아이와 엄마가 함께 와서 편히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1 시티라이프와 함께 만든 천연 유아 세제. 2 메리봉봉에서 만든 니트 곰 인형. 3 스티치가 포인트인 애플 베딩. 4 하프아티스트와 협업해 선보인 캔디 비누.
아기 침구와 소품, 임산부를 위한 홈웨어 등을 선보이는 메리봉봉 Merrybonbon이 그간 온라인숍만 운영하다 성북동에 쇼룸을 열었다. 정신없이 사람이 드나드는 번화가보다 이곳을 찾는 예비 엄마, 엄마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비교적 한산한 성북동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흔들목마와 티테이블도 마련해 아이와 엄마가 함께 와서 편히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메리봉봉의 인기 아이템인 폼폼 블랭킷과 수제로 만든 곰 인형 등 국내에서 제작한 상품들과 해외에서 엄선해온 유아 용품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 시티라이프와 함께 만든 유아용 친환경 세제와 섬유유연제, 욕실 전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프아티스트와 협업해 완성한 비누 등 메리봉봉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상품도 있다. 임산부에게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한 메리봉봉의 선물 패키지는 출산한 친구에게 줄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add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124-5 1층 tel 02-742-2872
open 월~금요일 오전 11시~오후 8시, 토요일 낮 12시~오후 5시(일ㆍ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