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를 위하여

고양이 집사를 위하여

고양이 집사를 위하여

반려묘와 그의 가족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숍 마이도르를 소개한다.

마이도르는 이곳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일본의 고양이 매거진 <밀 Mill>, 미니멀한 고양이 모래삽 등을 비롯해 탈취제와 자동 급식기, 세탁 스펀지, 옷에 묻은 털을 제거할 수 있는 스마트 브러시 등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의 시선으로 선별한 각종 제품을 판매한다. 제품은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마이도르 인스타그램에서는 소소한 에피소드와 함께 실용적인 제품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오직 고양이와 관련된 물건만 소개하기 때문에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에게 기쁜 소식일 듯!

web midorr.kr  instagram @midr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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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거실

책 읽는 거실

책 읽는 거실

언제부턴가 책을 읽는 사람들이 부쩍 줄었다. 그 이유는 SNS의 확산 때문일 것이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잠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시간을 내서 책장을 넘겨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쉬어 가기 충분하다. 책 읽는 즐거움이 배가될 수 있는 책가도 작품 아래 놓인 푹신한 소파에 책과 마주하는 시간을 즐겨본다.

책가도 작품은 오병제 작가의 작품. 소파와 사이드 테이블, 의자는 모두 미노티 제품으로 디옴니에서 판매.
web www.theomn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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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으로의 초대

낙원으로의 초대

낙원으로의 초대

오래된 여관을 부티크 호텔로 재탄생시켰다.

태국 음식점 ‘동남아’, 프렌치 레스토랑 ‘르블란서’, 무비 카페 ‘엉클비디오타운’ 등을 기획하며 익선동 거리를 새롭게 바꿔온 익선다다가 새로운 일을 벌였다. 150여 채의 옛날 한옥이 밀집된 골목에 우두커니 서 있던 오래된 여관을 부티크 호텔 ‘낙원장’으로 재탄생시킨 것. 익선다다의 아트 디렉터 박지현의 지휘 아래 지역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디자인 호텔을 완성했다. 온통 흰색인 공간에 파이브콤마 Five Comma의 모빌과 태피스트리, 슬로앤스테디 Slow&Steady의 식물들, 아떼 Até의 조명으로 객실을 채워 고요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다. 또 낙원장에서는 객실마다 턴테이블을 마련하고 체크인할 때 로비에서 LP를 골라 방에서 들을 수 있게 하는 등 여유와 휴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시간이 켜켜이 쌓인 익선동에서 온전히 사색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add 서울시 종로구 수표로28길 25 tel 070-4467-1408
web www.iksundad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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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아 ·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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