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아이템부터 제작 상품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채워져 있다.
1 파란색 미니 유리 꽃병. 2 패턴 타일이 포인트인 빈티지 나무 트레이. 3,4 정교한 금색 플라워 패턴이 멋스러운 빈티지 티포트와 티잔.
스타일리시한 웨딩 컨설팅을 하는 제인마치의 정재옥 대표가 오래전부터 계획한 ‘제인마치 메종’을 열었다. 패셔너블한 감각을 지닌 그녀가 엄선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채워놓은 매장은 작지만 알차다. 파리 등 유럽 각지에서 공수한 촛대, 테이블웨어 등 빈티지 아이템부터 에이룸 Aroom과 협업해 만든 블랭킷과 쿠션, 리넨 앞치마 등 제작 상품까지 다양하다. 내추럴하고 멋스러운 리빙 소품을 만날 수 있으며, 대부분 소량만 들여오기 때문에 희소성 또한 높다. 빈티지 마니아는 물론이고 흔하지 않은 결혼 선물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add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89
tel 02-547-3217
open 오전 11시~오후 7시(일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