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가 직접 도전해 본 스트링 아트. 지그재그 실을 이어서 완성하면 마음의 힐링 뿐 아니라 착한 기부도 함께 할 수 있다.
‘나의 즐거움이 누군가를 위한 따뜻함으로’라는 모토로 올해 8번째 캠페인을 진행 중인 이니스프리의 2017 그린 크리스마스 DIY 스트링 아트를 에디터가 직접 시도했다. 점점 가까워지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따뜻한 털실로 작은 점과 점을 연결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 가능한 스트링 아트는 아이들과 함께 시도해 봐도 좋은 놀이거리로 추천한다. 또한 판매금의 일부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위탁가정 아동의 초기 정착 지원에 사용되어 착한 기부에 동참 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스트링아트 DIY 키트는 11월 12일부터 출시되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구매 시, 2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HOW TO
1. 스펀지 보드 뒷면의 스티커를 떼어내 플라스틱 보드를 붙여준다.
2. 스펀지 보드 앞면에 원단 시트를 붙여준다.
3. 도안을 따라 못을 박는다. 못을 손으로 누른 후 망치로 살살 두들겨 준다.
4. 못에 실을 매듭지어 두 번 묶고, 남은 실은 깔끔히 자른다.
5. 못과 못 사이를 실로 자유롭게 이어 채운다. 테두리를 먼저 감은 후 안쪽을 채우면 더 쉽게 작업이 가능하다.
6. 마무리는 매듭을 지어 완성 한 후에 원하는 컬러의 폼폼이로 꾸며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