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내년 1월 28일까지 크리스마스 라이츠를 선보인다.
해마다 화려한 조명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라이츠가 올해는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분위기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라는 테마로 돌아왔다. 본관 중심에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압도적인 크기의 20m 짜리 대형 트리에 눈꽃, 선물상자등의 클래식한 오브제로 화려하게 장식되었다. 또한, 조명은 한가지 색상이 아닌 여러가지 색상으로 크리스마스 캐롤에 맞춰 시시각각 변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형형색색의 조명과 장식들은 연인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겨울을 대표하는 포토 스팟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크리스마스 라이츠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2시 사이에 볼수 있으며, 12월 25일까지는 크리스마스 버전 ‘Happy Holiday’로 이후 1월 28일까지는 신년 버전 ‘Happy New Year’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