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막을 내린 ‘2017 공예트렌드페어’ 전시장에서 에디터가 주목한 것은 갤러리 플래닛 부스에서 선보인 이서 라이브의 제품들이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윤이서가 만든 크라프트 브랜드인 이서라이브는 ‘산’을 주제로 만든 아트 팔찌와 테이블 소품 그리고 핸드메이드 캘린더 등을 선보였다. 그녀의 추종자가 있을 만큼 팬층이 두터워서 가지고 나온 물건이 모두 조기 품절돼 미처 보지 못한 이들이 꽤 있을 듯. 그때 만나지 못했다면 이 지면을 통해 그녀의 손끝 감각을 느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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