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브랜드에서 만든 에코백

리빙 브랜드에서 만든 에코백

리빙 브랜드에서 만든 에코백

가구, 소품 외에도 리빙 브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에코백 컬렉션.

 

에코백 에코백추천 펜두카에코백

사진 출처 – 펜두카 홈페이지 (www.penduka.kr)

펜두카 Play Ground 백 몸에 맞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두툼한 밧줄끈은 일반적인 납작한 끈보다 어깨에 무리가 덜하다. 탄탄한 면 소재 가방으로 쉽게 해지지 않고 크로스백으로 멜 수 있어서 두 손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 내부에 스냅 버튼이 있어서 내용물이 쏟아질 염려도 없다.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여성들이 만드는 착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펜두카의 제품.

 

 

에코백 에코백추천 키티버니포니 키티버니포니에코백

사진 출처 – 키티버니포니 홈페이지(kittybunnypony.com/)

키티버니포니 Quatro Universe 백 키티버니포니의 오리지널 컬렉션으로 브랜드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컬러풀하고 기하학적인 패턴의 패브릭으로 제작한 에코백. 내부 스냅 버튼을 이용해 복주머니 형태로 만들 수도 있고 양면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모든 백은 패턴이 랜덤으로 조합돼있어서 개별적으로도 특별하다.

 

 

에코백 에코백추천 헤이 헤이에코백 hay

사진 출처 – 이노메싸 홈페이지(www.innometsa.com)

헤이 Six Colour Bag 베르티안 포트 Bertjan Pot의 컬러 조합이 특징인 헤이의 에코백으로 나일론 소재로 제작돼 장바구니로 쓰기에 제격이다. 가벼워서 가방에 넣어다니기에도 좋고 총 6가지의 컬러 배합을 4종류의 에코백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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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치트키, 캔들 워머 6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치트키, 캔들 워머 6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치트키, 캔들 워머 6

후각이 예민한 감각인 만큼 향기는 사람의 기분과 공간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요소가 된다. 우리가 좋아하는 향수를 뿌리고, 프래그런스 아이템을 일상 곳곳에 사용하는 것도 이 때문이지 않나. 오늘은 캔들 심지에 불을 붙이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버튼 하나만으로 풍부한 발향과 공간의 분위기까지 연출하는 캔들 워머를 6가지를 소개한다.

 

캔들워머 캔들 워머 캔들워머추천

사진 출처 – 헤븐센스 온라인몰(www.heavensense-mall.com)

헤븐센스 Heavensense 벨 자 캔들 워머 부드러운 종 모양의 조명등으로 감각적인 형태가 돋보인다. 골드에 붉은 빛이 더해진 로즈 골드 컬러로 빈티한 무드까지 더했다. 적당한 높이로 다양한 용량의 캔들을 호환할 수 있다.  캔들워머의 장점은 공간에 은은한 무드등 효과를 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무엇보다 조명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무드등으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다. 헤븐센스에서 판매. 4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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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파이프 스토리 온라인 몰(pipestory.net)

파이프 스토리 Pipe Story PSCW-04 동파이프 캔들 워머 조명 수도배관 파이프와 동파이프를 사용해 조명을 만드는 브랜드 파이프 스토리 Pipe Story. 투박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를 연출하며, 역동적인 다양한 형태의 조명들로 구성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지루하지않다. 동일한 소재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파이프와 부속품들을 조합해 조화를 이루고 앙증맞은 수도꼭지로 위트를 더했다. 시계도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해 탁자 위의 완벽한 오브제가 아닐까. 파이프 스토리에서 판매. 시계 미장착 시 12만5천원, 시계 장착 시 14만5천원.

 

 

 

캔들워머 캔들 워머 캔들워머추천

사진 출처 – 한샘몰(mall.hanssem.com)


한샘 Hanssem 우드/대리석 캔들 워머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도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캔들 받침이 우드와 대리석 소재 중 선택이 가능해 아늑하고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우드 받침을,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원한다면 대리석을 추천한다. 한샘에서 판매. 6만2천원.

 

 

마켓비 캔들워머

사진 출처 – 마켓비 온라인몰(marketb.kr)


마켓비 Market B NOKYO 캔들워머 GU10 다이얼 KS2178T 밝기 조절로 은은한 불빛을 연출하며 안전하고 더욱 분위기 있게 캔들의 향기를 즐길 수 있는 캔들 워머.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공간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선택해보자. 블랙 컬러로 모던하고 시크하게, 앤틱 블랙 컬러로 편안하고 빈티지하게, 앤틱 골드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마켓비에서 판매. 4만6천원대.

 

 

우드윅 캔들워머 캔들 워머 추천

사진 출처 – 우드윅 온라인몰(www.woodwick-korea.com)


 우드윅 Wood Wick 미니캔들 워머 세트 모던한 컬러에 철제 프레임이 더해져 모던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캔들 워머. 버튼 하나만으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우드윅에서 판매. 5만8천원. (캔들 세트 구성)

 

 

 

양키캔들 양키캔들워머 캔들워머

사진 출처 – 양키캔들 온라인몰(shop.yankeecandle.co.kr)

양키캔들 양키캔들워머 캔들워머

사진 출처 – 양키캔들 온라인몰(shop.yankeecandle.co.kr)

양키 캔들 Yankee Candle 가든랜턴, 캔들워머 스탠드 랜턴 형태의 캔들 워머로 캔들의 컬러에 따라 다른 색상의 빛을 발산하는 매력이 있다. 스탠드로 넓은 공간이나 플로어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인 제품. 공간에 감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보자. 양키캔들에서 판매. 캔들 워머 6만5천원, 캔들 워머 스탠드 3만5천원.

 

 

 

캔들 워머 더 똑똑하게 사용하기

1. 캔들에 터널링 현상이 나타나면, 캔들 워머로 30-40분간 왁스를 녹여 수평으로 만들어준다.
2. 프래그런스 오일을 1-2방울 떨어뜨려주면 더욱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3. 발향이 약하다고 느껴지면 녹은 캔들 부분의 프래그런스 오일이 모두 소진된 것이기 때문에 녹은 왁스를 버려내고 다시 녹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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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스마트 플라워 토크 콘서트

2019 스마트 플라워 토크 콘서트

2019 스마트 플라워 토크 콘서트

<메종>에서 주최한 두 번째 ‘스마트 플라워 토크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꽃향기로 가득했던 그날의 생생한 현장 리뷰를 전한다.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꽃을 활용해 멋스러운 꽃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라 그린의 이진숙 대표.

 

라 그린 이진숙 대표의 꽃 스타일링.

 

<메종>에서 주최한 ‘스마트 플라워 토크 콘서트’가 지난 2017년에 이어 2년 만에 또다시 알찬 구성으로 돌아왔다. 지난 9월 27일에 개최된 ‘스마트 플라워 토크 콘서트’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 신화를 이룬 4인의 플로리스트와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배우고자 모인 70명이 함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각기 자신만의 사업적인 요소로 성공한 4인의 플로리스트가 이번 플라워 콘서트를 이끌었다. 해외 원정 플라워 워크숍이라는 생소한 분야를 개척한 쎄종플레리의 임지숙 대표, 플라워 카페의 선두자 라 그린의 이진숙 대표, 한류 플로리스트로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플레르다솔의 장다솔 대표, 20~30대를 위한 다채로운 SNS 노하우가 돋보이는 먼데이마켓의 이지혜 대표가 그들이다. 4인의 플로리스트는 <메종> 사옥 지하에 마련된 이벤트홀인 토브홀에서 자신만의 사업 비결과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 선택하기까지의 스토리부터 성공 비결까지 그동안 쉽게 알 수 없는 궁금한 이야기를 선뜻 공개했다. 또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플라워 시연도 진행되었는데, 5~10분 만에 뚝딱 만들어냈음에도 뛰어난 감각과 완성도 있는 멋진 플라워 어레인지먼트를 선보여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향기로운 꽃으로 가득한 3층 라운지.

 

강연 이후 진행된 네트워킹 파티의 모습.

 

이날 강연은 4인이 제각기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어 자신만의 비법을 전수했다. 쎄종플레리의 임지숙 대표는 꽃을 꽂는 화병도 작업의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그녀만의 철학의 강조했다. 플레르다솔의 장다솔 대표는 꽃의 형태적인 조화와 통일성, 대비 등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라 그린의 이진숙 대표는 플라워와 함께 카페를 준비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카페를 담당할 전문 직원과 함께할 것을 강조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흡수해야 한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먼데이마켓의 이지혜 대표는 나만의 SNS를 만들기 위해서는 확고한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플로리스트를 꿈꾸거나 현재 플라워숍을 운영하고 있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함께 팁을 알려주었다. 이번 행사의 참석자들은 강연 중에도 사진을 찍거나 열심히 메모하는 등 하나도 빼놓지 않고 경청하는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였다.

 

먼데이마켓 이지혜 대표의 꽃 시연.

 

이들이 즉석에서 만든 꽃 작품은 강연 이후 준비된 네트워킹 파티 시간에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강연 이후 <메종> 사옥 3층 라운지에서는 플로리스트 4인이 행사 시작에 앞서 준비한 대규모 꽃 장식과 함께 샌드위치, 카나페, 샐러드, 디저트까지 맛있는 케이터링이 준비되어 참석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한편 입맛을 돋우는 모엣샹동의 샴페인과 산펠레그레노 탄산수가 무제한 제공돼 시원함을 선사했다. 네트워킹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케이터링을 즐겼고, 플로리스트들에게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는 등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 풍성한 선물이 가득 담긴 럭키드로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석자 모두 두 손 가득 선물을 들고 돌아갔다. <메종>의 ‘스마트 플라워 토크 콘서트’는 플로리스트를 꿈꾸는 이들 혹은 이미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지만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은 이들, 전혀 다른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비즈니스적인 영감이 필요한 이들까지 누구나 만족할 만한 기회를 제공해 모두가 꽃의 아름다운 향기만큼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쎄종플레리 임지숙 대표의 화병을 활용한 강연.

 

 

 

어떤 꽃과도 조화를 이루는 이딸라의 알바 알토 화병.

 

플레르다솔 장다솔 대표의 강의.

 

플로리스트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는 70명의 참석자들.

 

무한 제공된 모엣샹동 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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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이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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