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일교차에 벌써부터 몰아닥칠 한파가 걱정이다. 비싼 난방비까지 생각하면 엎친 데 덮친 격이다. 그러니 이번 겨울엔 조금 더 현명하게 대처해보자. 추위와 난방비를 모두 막아줄 난방 텐트가 있다면 보다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테니까.
데코뷰 프리미엄 원터치 난방 텐트 텐트 특유의 바스락거리는 재질을 버리고 코튼 텍스처를 택했다. 자체 개발한 방한 특수 원단까지 합쳐져 더욱 편안하기까지. 끝이 아니다. 원색 계통 컬러를 피하고, 파스텔 톤의 컬러로 눈의 피로감을 낮추는 센스를 겸비했다. 자동 폴대 덕에 원터치 버튼을 누르면 설치 시간을 대폭 줄일 수도 있다. 테슬 형태의 가랜드나 푹신한 차렵 이불로 스타일링까지 겸한다면 아늑한 텐트 속 라이프를 꿈꿀 수 있을 것.
따수미 스위트 난방 텐트 난방 텐트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환기다. 내부 온도가 잘 유지되지만 습도와 냄새도 쉽게 빠지지 않는 것이 일쑤. 이 텐트는 바로 그 지점을 보완했다. 텐트 내부 천장에 달린 메쉬 필터로 냄새 제거와 습도 조절이 가능해진 것. 혹여 찬 기운이 들까 하는 걱정은 접어 두길. 이중으로 바람을 차단하는 루프 커버 덕에 굳이 지퍼를 닫지 않아도 냉기를 확실하게 잡아준다.
알뜨리 사각 난방 텐트 겉면을 감싼 노르딕 패턴이 마치 겨울의 아름다운 북유럽을 연상케 한다. 외형도 특이하다. 기존 텐트처럼 한곳으로 모이는 돔 형식 기반이 아니기 때문. 그 대신 사각형 천장을 차용했다. 각 모서리마다 스텐봉을 세워 설치하는 방식으로, 더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을 것. 투명 창이 설치되어 있어 탁 트인 시야도 이에 한몫한다. 자립형이라 벽면에도 설치가 가능하니 참고하자. 여름엔 모기장으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기까지 하니 호환성도 높은 편.
폼폼 펫 하우스 텐트 또 다른 가족인 반려동물을 위한 텐트도 있다. 반려견과 반려묘의 체온은 38도에서 39도 사이로 사람 보다 약간 높은 편이다. 그러니 당연히 사람보다 추위를 많이 탈 수밖에 없다. 내부 온도를 잡아주는 그들만의 난방 텐트는 그야말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주는 셈. 설령 집 안이라도 동물들은 자신의 몸을 숨길 수 있는 장소를 안전한 곳이라 인식하니 그들에게 안전한 장소를 선물해보자. 휴대가 편리해 야외에서도 충분히 이동하며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