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향기롭고 싶다. 우리의 기분을 전환시켜 줄 룸 스프레이.
루딥, 편백숲길
남해 땅끝에서 깊이 서식하는 바다 이끼 식물과 장흥의 햇빛을 듬뿍 받아 천연 향균 물질을 품고 있는 편백나무와 백단향으로 만들었다. 편백숲길에 실제 들어있는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에는 불면증의 원인이 되는 코르티졸이라는 성분을 감소시켜주며 자율신경계를 안정시켜 심신안정에 도움이된다. 150ml, 6만6천원
이솝, 올루스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
파도처럼 일렁이는 시더와 카다멈 스파이스가 균형을 잡아주는 시트러스 성분으로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특히 샤워를 마치고 나왔을 때 혹은 깨끗하게 집 안을 청소 했을 때 마무리로 2~3회 정도 뿌려주면 더욱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100ml, 6만3천원
탬버린즈, 무드퍼퓸 284
첫 향부터 느껴지는 잘 익은 오렌지와 신선한 월계수의 달콤 씁쓸한 향이 오묘한 밸런스를 뿜어내 경쾌함을 주며 나무 수지의 깊이 있는 스파이시함을 느낄 수 있다. 또 올리바넘이 전체적인 향의 무게감을 더해준다. 강렬한 태양빛이 드는 지중해 연안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그린 스파이시’ 계열의 향을 가진 무드 퍼퓸이다. 250ml 4만2천원, 60ml 2만원
앱센트, 엄마의 베란다 가든
엄마의 포근한 손길이 느껴지는 오전을 담았다. 식물의 푸릇함과 흙 내음이 싱그럽게 감싸주며 청량감이 맴도는 삼나무 향을 지녔다. 실제 분사 시, 식물원에 들어 온 듯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앱센트는 선택한 향의 시향지를 함께 배송해 개봉 전 시향지를 통해 먼저 향을 확인할 수 있다. 30ml, 29cm에서 판매. 2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