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나이트 프루티 나이스! 나이트 프루티 나이스! 나이트 프루티 유리 와인잔 말고 다른 특별한 와인잔을 찾던 중 발견한 세라믹숍 나이트 프루티. 버섯이나 달과 같은 자연의 형태나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의 오브제를 선보이는 나이트 프루티는 김소라 작가가 운영하는 세라믹 스튜디오이자By 권 아름|
연말은 술이야 연말은 술이야 연말은 술이야 유독 힘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데 술이 빠질 수는 없다. 분위기와 맛을 책임질 술술 넘어가는 술 3종을 소개한다. 글렌모렌지, 어 테일오브 케이크 특별한 날 먹는 케이크의 추억과 달콤함을By 권 아름|
환경과 만난 예술 환경과 만난 예술 환경과 만난 예술 자넷 에힐만 Janet Echelman의 작품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그의 새로운 작품 ‘어스타임 코리아 Earthtime Korea’가 앨리웨이 광교 헬로 그라운드 광장 한복판에 나타났기 때문. 자넷 에힐만 JanetBy 이 호준|
2405, 2019 한국의 꽃 한국의 꽃 한국의 꽃By 은정 문| 로얄코펜하겐에서 덴마크 정원을 모티프로 한 ‘블롬스트’ 라인을 출시했을 때, 내심 부러운 마음이 들었더랬다. 우리나라의 꽃도 그에 못지않게 아름다운데…. 그런 에디터의 마음을 알았는지, 로얄코펜하겐에서 25주년을 맞아 국내 한정판 ‘플로라 코리아니카’를 출시했다. ‘플로라 다니카’는 1790년 출시된 최상위 라인으로 덴마크 식물도감에 수록된Read More
2405, 2019 COZY HOME CAFE COZY HOME CAFE COZY HOME CAFEBy 은정 문| <메종> 5월호 멤버 표지는 드롱기의 전자동 커피 머신 ‘프리마돈나 엘리트’와 디스틴타 퓨어 화이트 전기주전자, 토스터, 미니 오븐으로 꾸민 홈 카페 테이블이다. 인더스트리얼한 바 테이블과 선반은 하우스라벨. 오돌토돌한 도트 장식이 돋보이는 화병은 테루스카 Teruska 제품으로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1980년대 디자인된Read More
2305, 2019 Top of Red Top of Red Top of RedBy 서윤 강|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발랄하게 컬러의 힘으로 완성하는 레드 립의 모든 것. 1 맥 ‘파우더 키스 립스틱 #922 웍 웍 웍’ 공기처럼 가볍고 편안한 텍스처의 매트 립스틱. 입술에 벨벳이 스치듯 보송하게 발린다. 3g, 3만1천원대. 2 샤넬 ‘루쥬 코코 플래쉬Read More
2305, 2019 주방 조력자 주방 조력자 주방 조력자By 원 지은| 주방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줄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성능까지 두루 갖춘 주방 신제품을 소개한다. 휘슬러 피오리 프로 에디션 1인 가구에 꼭 필요한 소용량 압력솥이 출시됐다. 휘슬러의 피오리 프로 에디션은 작고 슬림해 적은 양의 식사와 간편한 조리를 원하는 이들의 취향을 적극Read More
2205, 2019 함께라 더 좋은 공간 우주하우스, 아이클레보 기가지니 에디션으로 청소 걱정 끝! 함께라 더 좋은 공간 우주하우스, 아이클레보 기가지니 에디션으로 청소 걱정 끝! 함께라 더 좋은 공간 우주하우스, 아이클레보 기가지니 에디션으로 청소 걱정 끝!By 메종| 사회 초년생들부터 대학생까지 새로운 삶의 방식 속에서 살고 있는 ‘셰어하우스 우주’를 방문했습니다. 셰어하우스는 침실과 같이 개인공간은 따로 사용하지만 거실 등 공동 공간은 함께 사용하는 주거형태인데요. 함께 살기 때문에 더 고민이라는 청소! 그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주는 KT 기가지니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를 직접 사용하고 있는 거주자들을 만나, 과연 어떻게 고민을 해결했는지Read More
2205, 2019 해방촌 구내식당 해방촌 구내식당 해방촌 구내식당By 서윤 강| 와일드덕칸틴은 성수동 위미의 신수정, 서빙고동 포스터숍 와일드덕의 홍원기, 셰프 최상재 대표가 의기투합해 만든 곳이다. 세 명의 대표가 영국에 거주할 때 자주 갔던 동네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담기 위해 아치형 창문, 영국에서 공수한 빈티지 조명과 체어 등을 배치하며 손수 공간을Read More
2205, 2019 화가의 운명 화가의 운명 화가의 운명By 서윤 강| 거대한 산이었던 조부의 그늘 아래 처음 붓을 든 것은 여섯 살 때였다. 한국화가 허달재의 삶과 그림은 그렇게 처음부터 하나였다. 포도, 2008, 한지에 수묵채색, 209×146cm ⓒ 표갤러리 그림만으로 그 그림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은 모순이다. 그러나 화가의 인생과Read More
2205, 2019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By 은정 문| 오는 6월에는 없는 일을 만들어서라도 동대문에 다녀와야겠다. 오는 6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DDP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에서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 Hello My Name Is Paul Smith>전이 진행되기 때문. DDP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서울디자인재단과 런던 디자인 뮤지엄이Read More
2205, 2019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채소로 술술’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채소로 술술’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채소로 술술’By 은정 문| 지난달 취재차 들른 해방촌 ‘소식’에서 사찰 음식에 술 먹는 재미를 알았다. 알딸딸하니 기분은 좋은데 건강해지는 기분이랄까. 덕택에 매일 밤 홈 바에 앉아 채소 안주를 씹으며 술잔을 기울였다. 깊게 빠져서는 아침도 점심도 되도록 채소를 먹었다. 비욘드 미트로 만든 버거 Read More
2105, 2019 COLOUR VIBE COLOUR VIBE COLOUR VIBEBy 서윤 강| 니콜라스 보데의 작품은 가사가 없는 연주곡과 닮았다. 의미를 이해하려고 애쓰는 대신 색채가 빚어내는 화음과 리듬을 느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점에서 그렇다. 독일 작가 니콜라스 보데 Nicholas Bodde는 색채 화가로 불릴 만큼 다채로운 색의 변주에 집중하는 작가다. 16년 만에 다시Read More
2105, 2019 British Garden British Garden British GardenBy 원 지은| 피터샴 너서리는 가드닝과 꽃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영국인의 원예 문화를 반영한 곳으로 이름도 아름다운 코벤트 가든의 플로랄 코트에 위치한다. 영국의 고풍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외관. 꽃내음이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숍 ‘피터샴 너서리 Petersham Nurseries’는 본래 런던 외곽의 리치몬드에서Read More
2105, 2019 커피와 술이 있는 갤러리 커피와 술이 있는 갤러리 커피와 술이 있는 갤러리By 서윤 강| 존재하지 않는, 무한대, 수량 없음, 대답 없음 등 여러 의미가 담긴 엔에이 n/a(nslasha)는 사진가 오진혁과 박진우가 만든 갤러리이자 카페다. 처음에는 간단한 작업실로 만들려 했던 것이 작업실과 카페, 갤러리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 매달 작가를 선정해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