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2019

소수를 위한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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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는 흔히 연상되는 오래된 고깃집 특유의 분위기에서 벗어난 모던한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이다.     2층과 3층은 적은 인원이 방문하기 좋고, 4층은 최대 8명까지 식사할 수 있는 오마카세 형식으로 구성했다. 4층 오마카세에선 일본 하얏트에서 30년 동안 경력을 쌓은 레이 팍 셰프가

304, 2019

우리 동네 정겨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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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2011에서 우승하고, W호텔의 우바, JW 메리어트 호텔의 더 그리핀 바에서 경력을 다진 바텐더 이민규, 쉐라톤 호텔에서 실무 총괄을 맡았던 이은지 부부가 연남동에 정겨운 바를 오픈했다.     연남마실이 그 주인공이다. 이곳은 마치 친구의 집을 방문한 듯 코지한 분위기가 특징인데

304, 2019

홍콩 바젤에서 만나는 라프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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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레리의 행보는 다른 브랜드와는 확연히 다르다.     이번 홍콩 아트 바젤에서 아티스트 안철현과의 콜라보레이션도 이를 대변한다.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홍콩 아트 바젤에서는 추상미술과 라이트 아트 분야에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는 아티스트 안철현과 ‘베일을 벗은 빛의 방정식’을 표현한 작품을

304, 2019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의자를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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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방에 둘 의자 구매에 빠져 있다. 3년 전 식탁 의자를 산 뒤로 의자를 구입한 기억이 없다.     그만큼 오래되고 신중한 고민이었다. 후보들은 많았다. 앉아서 일을 하려면 자세교정 의자를 사야 할까? 조금 불편해도 디자인이 한껏 강조된 의자를

204, 2019

Eat, Drink & Be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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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발라도 잘 모르겠다면? 먹고 마시는 이너뷰티를 시작할 때다.     1 생활정원 ‘하나미 콜라겐 앰플’ 석류, 자몽 맛이라 음료처럼 휴대하며 섭취하기 좋은 콜라겐 앰플. 콜라겐을 효소 공해 공법으로 분해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25ml×28병, 10만5천원. 2 바이탈뷰티 ‘데일리 토닝’ 제주산

204, 2019

궁금했던 브라질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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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봐왔던 가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브라질 가구가 국내에 상륙했다. 미국, 이탈리아, 북유럽 가구에 비해 우리한테 잘 알려지지 않은 브라질 가구. 브라질의 라이프스타일을 입은 브랜드 ‘에텔’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에텔을 이끌고 있는 에텔 카르모나와 리사 카르모나의 모습.

104, 2019

Sight, Taste, Sound and 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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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리테일 공간 ‘블루 마운틴 스쿨’은 힙스터들의 성지인 이스트 런던에 위치한다. 런던은 대체로 날씨가 흐리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도시 특유의 감성이 묻어 있다. 이곳 역시 평범하기 그지없는 외관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미국 하이엔드 크라프트 가구 브랜드

2903, 2019

Eclectic&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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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과 파트리스는 오스망 시대에 지어진 자신들의 아파트를 어떠한 한계도 두지 않고 자유롭게 꾸몄다. 단색과 화려한 프린트를 과감하게 사용해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암체어와 퍼는 생투앙의 폴베르 시장에서 구입. 갈리아노 Galliano의 벽 조명 ‘딜라이트폴 Delightfull’은 볼텍스 Voltex에서 구입. 올리비에 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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