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와 함께하는 달콤한 시간 봄 향기와 함께하는 달콤한 시간 봄 향기와 함께하는 달콤한 시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프랑스 럭셔리 퍼퓸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과 함께 꽃을 모티프로한 <플라드라렌 로열 하이티>를 6월 말까지 선보인다. 플라드라렌은 여왕의 꽃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봄에 피어나는 꽃By 원 지은|
클래식 감성 한 스푼 클래식 감성 한 스푼 클래식 감성 한 스푼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뛰어난 안목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선물한 집을 만났다. 모던함에 클래식한 무드를 더한 이 집은 이제 세 식구의 이야기를 써내려갈 차례다. 소파 앞으로 TV와 커피 테이블을 배치하는By 원 지은|
낭만의 예술가 낭만의 예술가 낭만의 예술가 자연에서 비롯된 색과 사물, 사유를 예술이라는 형태로 재현하는 미카엘 카이유는 낭만으로 가득 찬 작품 세계를 끊임없이 구현해 나가고 있다. 베르나르도와 협업해 제작한 페에리 컬렉션. 예술가가 짊어져야By 이 호준|
봄 향기와 함께하는 달콤한 시간 봄 향기와 함께하는 달콤한 시간 봄 향기와 함께하는 달콤한 시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프랑스 럭셔리 퍼퓸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과 함께 꽃을 모티프로한 <플라드라렌
클래식 감성 한 스푼 클래식 감성 한 스푼 클래식 감성 한 스푼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뛰어난 안목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선물한 집을 만났다. 모던함에 클래식한 무드를 더한 이
2809, 2020 현대 예술의 기대주 현대 예술의 기대주 현대 예술의 기대주By 권 아름| 국제 문화 기관 트리엔날레 밀라노와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이 만나 풍성하고도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트리엔날레 밀라노 © Triennale Milano - foto Gianluca Di Ioia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디자인, 패션, 건축, 도시 계획, 비주얼 아트, 사진, 공연 등 현대 문화와Read More
2809, 2020 언택트 추석 상차림 언택트 추석 상차림 언택트 추석 상차림By 원 지은| 가족과 함께 송편을 나누어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에도 변화가 생겼다. 귀향을 포기한 사람들을 일컫는 이른바 '귀포족'과 혼자서 추석을 보내는 '혼석족'이 예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왁자지껄한 명절의 모습은 아니지만 음식 만큼은 빠질 수 없지 않겠는가. 유명 맛집 메뉴로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Read More
2809, 2020 정리를 도와줘 정리를 도와줘 정리를 도와줘By 이 호준| 쾌적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수납 아이템만큼 든든한 조력자도 없다. 황동으로 만든 원형 고리에 우산을 걸 수 있는 우산 걸이는 챕터원에서 판매. 2백10만원. 토마스 벤젠이 디자인한 언폴드 사이드 보드는 공장 속 풍경과 산업적인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Read More
2809, 2020 IT’S A NEW CAR IT’S A NEW CAR IT’S A NEW CARBy 권 아름| 쨍한 햇살과 차가운 바람이 공존하는 가을, 드라이브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더 안전해지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10월의 신차 소식 3. 벤츠‘더 뉴 GLB’ 넉넉한 실내 공간과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 탁월한 주행 성능을 갖춘 실용적인 패밀리 SUV다. 특히 오프로드Read More
2809, 2020 가을 전시 가을 전시 가을 전시By 신 진수| 감정을 세심하게 풀어내 독립적인 조형 관념의 형태로 만드는 작가 지니 서의 개인전 <Her Sides of Us>가 갤러리 바톤에서 진행 중이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감정을 체험적인 공간으로 보여주는 그녀는 구리 막대를 사용해 흰색 직사각 천장에 고정한 조형을 만들거나 곡면으로 가공된Read More
2409, 2020 굴소스 한 병 굴소스 한 병 굴소스 한 병By 은정 문| 몇 주 전 여경래 셰프가 진행하는 이금기 쿠킹 클래스에 다녀왔다.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짬뽕과 소고기 볶음을 배워보는 시간이었다. “자, 이제 굴소스를 넣고 고기를 재울 거예요.” 여경래 셰프가 화려한 칼솜씨로 돼지고기를 썬 뒤 투명한 볼에 투하하며 말했다. 음? 굴소스는Read More
2409, 2020 제로랩의 365일 제로랩의 365일 제로랩의 365일By 원 지은| 꾸준함과 성실함.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랩이 지난 10년간 지속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다. 10년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시작한 프로젝트 ‘Stool365’의 상반기 전시에 다녀왔다. 무신사 테라스에서 진행한 ‘스툴 365’ 프로젝트의 상반기 작품. 올 연말에는 365개의 작품을 한데 모아 하반기 전시를Read More
2309, 2020 VACANCE HOUSE VACANCE HOUSE VACANCE HOUSEBy Maisonkorea.com| 아망딘과 프랑크는 1960년대 지어진 파리의 듀플렉스를 바캉스 하우스처럼 만들었다. 과거 브루탈리즘 건축양식의 흔적을 지우고 집시 스타일로 시크하게 꾸몄다. 숨막힐 듯 멋있는 파리의 지붕들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끈으로 된 암체어 ‘아카풀코 Acapulco’는 상투 에디시옹 Sentou Edition을 위한 OK 디자인 OKRead More
2309, 2020 데페이즈멍, 예측 대신 상상하는 기술 데페이즈멍, 예측 대신 상상하는 기술 데페이즈멍, 예측 대신 상상하는 기술By 신 진수| 디지털 기술과 만난 데페이즈멍은 기존의 질서와 이성을 뛰어넘어 불가능한 현실을 꿈꾸고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팀랩 전시회, 상하이, 2019. 요즘 일어나는 일들은 마치 영화 속 사건 같다. 전염병과 홍수라니. 첨단의 2020년에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고 상상이나Read More
2209, 2020 피부에 비타민 주기 피부에 비타민 주기 피부에 비타민 주기By 신 진수| 피부에 좋다는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은 많이 사용해봤지만 즉각적인 효과보다는 시간을 두고 개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평소 '뷰알못'으로 화장품을 잘 알지 못하고, 특정 브랜드나 고가의 화장품만을 고집하지도 않는 에디터에게 비클레어의 '블렌딩 세럼'은 개인적으로 올해의 화장품으로 선정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블렌딩 세럼은Read More
2209, 2020 윌 스미스와의 하룻밤 윌 스미스와의 하룻밤 윌 스미스와의 하룻밤By 권 아름| 윌 스미스의 배우 데뷔작이자, 1990년대 인기 시트콤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 에어 The Fresh Prince of Bel-Air의 주요 촬영 장소였던 로스앤젤레스의 호화 저택을 기억하는가. 올해로 시트콤 방영 30주년을 맞아 이 집을 윌 스미스가 직접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숙소를 선보였다.Read More
2209, 2020 더 맛있게 샐러드 즐기기 더 맛있게 샐러드 즐기기 더 맛있게 샐러드 즐기기By 이 호준| 드레싱이나 채소를 굽기만 해도 샐러드 맛이 확연히 달라진다. 입에 꼭 맞는 샐러드를 만들고 싶다면 특별한 노하우가 담긴 두 권의 책을 참고해봐도 좋겠다. 나의 프랑스식 샐러드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레스토랑 빌라 올리바를 운영하는 저자가 직접 체득한 요리 비법을 담은 책이다.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