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1601, 2020

프랭크 게리의 루이 비통 파운데이션 파리

By |

건축가 프랭크 게리는 파리 시민들이 사랑하는 휴식처인 불로뉴 숲에 루이 비통 파운데이션을 설계했다. 거대한 돛단배 형태의 이 건축물은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의 품안에서 문화예술적인 콘텐츠를 소개한다.   불로뉴 숲에 지어진 루이 비통 파운데이션. 선박 형태의 건축물은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판타지적인

1501, 2020

조명의 예술가

By |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에서 자유롭게 넘나드는 잉고 마우러의 세계를 살펴보자.     지난해 10월, 놀라운 조명 디자인으로 감동을 안겨주었던 디자이너 잉고 마우러가 세상을 떠났다. ‘빛의 시인’으로 불리던 그는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던 흔치 않은 크리에이터였다. 그는 1932년 독일에서 어부의 아들로

1501, 2020

파리의 친환경 비스트로

By |

최근 파리에 문을 연 라방-포스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친환경 비스트로다.     세계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최초의 인류는 친환경적 삶을 살았을 텐데, 언제부터 다시 친환경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된 것인지 의아하기도 하다.

1401, 2020

후드와 인덕션이 하나로

By |

밀레에서 출시한 투인원 인덕션은 상단부에 후드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내장형 후드가 인덕션에 삽입돼 있어 자동으로 후드가 켜지고 꺼지는 시스템이다. 후드 내부에는 활성 숯 필터와 10중 스테인리스 후드 필터를 탑재해 음식 냄새와 기름때, 수증기 등을 강력하게 빨아들이고, 깨끗한

1401, 2020

전통과 현대의 만남, 마스콥 스토어

By |

로랑 데루 아키텍트가 건축한 스페인 패션 브랜드 마스콥의 매장은 지역의 전통 소재와 현대적인 디자인의 결합으로 단조롭지만 아늑하고 독특하다.   매장 중간에 자리한 나선형 계단. 장식적인 요소는 최소화하고 구조와 형태에 집중해 미니멀한 매력이 돋보인다.   프랑스 출신의 건축가 로랑

1301, 2020

가전, 그냥 이거 사! #고데기 편

By |

화제의 ‘고데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를 2주 동안 체험해본 결론은 머릿결을 소중히 관리하면서 원하는 스타일을 즉각 만들어내는 데 최적이라는 사실이다.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출시 이후 드라이를 위해 미용실에 가지 않아도 될 정도라는 입소문의 진상을 파헤쳐보기로 했다. 고급스러운 갈색 상자를

1301, 2020

아크네 스튜디오의 신사옥

By |

지난해 11월, 아크네 스튜디오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스톡홀름에 신사옥을 오픈했다. 대사관이었던 기존 건물을 활용해 지어진 신사옥에서는 브루탈리스트 건축의 전형적인 예시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스톡홀름에 위치한 아크네 스튜디오의 신사옥.   아크네 스튜디오가 스톡홀름에 신사옥 플로라가탄 13을

1001, 2020

이탈리아 가구 디자인의 정수, 자노타

By |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가구이자 산업디자인의 아이콘과 같은 리빙 브랜드 자노타. 새롭게 오픈한 아템포 쇼룸에서 자노타의 신임 사장 카를로 올리베리오를 만났다.   레트로 스타일로 꾸민 2층 거실에서 포즈를 취한 카를로 올리베리오.   한샘의 사무 가구 자회사인 한샘이펙스가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가구와

901, 2020

런던의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린네이안’

By |

몸도 마음도 평화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런던 나인 엘름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컨셉트 스토어 린네이안은 뷰티와 헬스,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며 바쁜 현대인에게 새로운 안식처가 되어준다.   여성스러움이 한껏 묻어나는 린네이안의 레스토랑 겸 카페 공간. 꽃과 식물이 가득해 서정적인 느낌이다.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