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고 기대고 쉬라!

By |

편하게 기대 앉아 쉬고 싶을 때는 라운지 체어만 한 것이 없다. 벨벳과 호두나무 원목의 조화가 멋스러운 ‘부엘라 하이백 체어’는 부드러운 곡선의 실루엣이 특징이다. 위트만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7백80만원대. 테니스공의 곡선에서 영감을 받은 ‘아몰라’ 체어는 형태에서 주는 우아함과 기품 있는 곡선이

바우하우스의 후예

By |

기능주의를 강조한 1920~30년대 바우하우스의 디자인을 재생산하는 독일 가구 브랜드 텍타 Tecta가 에이치픽스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다. 1956년부터 독일 라우엔포르테 지역에서 3대째 가업을 이어온 텍타는 발터 그로피우스, 미스 반 데어 로헤, 마르셀 브로이어 등 모더니즘 거장들의 오리지널 모델을 제작하고 있다. 한쪽 다리는

소파의 혁신

By |

이탈리아의 모던 가구 브랜드 알플렉스는 건축가의 유연한 사고와 아이디어, 기술자의 뛰어난 노하우를 융합한다. 외형뿐만 아니라 구조까지 완벽한 알플렉스의 소파는 하나의 작은 건축물이다. ARCOLOR 하이메 아욘이 2017년에 선보인 아르컬러 사이드 테이블. OCTOPUS 2008년, 카를로 콜롬보가 디자인한 옥토퍼스 테이블은 다리가 많은 문어처럼

소장하고픈 가구

By |

덴마크 건축가 한스 뵐링이 1950년대 디자인한 트리이오 테이블을 론칭했다. 당대의 클래식한 덴마크 디자인의 가치를 기념하기 위해 현대적으로 재생산하는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다. 덴마크 가구 브랜드 브라더크루거 Brdr.Krüger 역시 그런 브랜드 중 하나. 덴마크를 상징하는 오리 모양의 나무 소품 덕&덕클링을 디자인해 이름을

안락함 그리고 특별함

By |

착석감은 물론 디자인도 훌륭한 알플렉스의 소파와 암체어를 소개한다. KNP 2014년,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 Jean Nouvel이 디자인한 소파 KNP. 나무 다리에 편안한 폴리우레탄 시트와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패브릭을 조화시킨 독특한 제품이다. GIULIETTA 밀라노의 건축가 그룹인 B.B.P.R이 1958년에 디자인했던 줄리에타 소파.

지중해풍 노스탤지어

By |

풍요로움과 재즈풍 스타일, 우아함의 극치. 지중해에 늘어선 아르데코 빌라와 프랑스 남부 해안가의 우아함을 간직한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휴양지 데커레이션. The Top of the Palm Tree 식물이 그려진 납작한 도자 접시는 지앙 Gien의 ‘자르댕 엑스트라오디네르 Jardins Extraordinaires’ 컬렉션. 4개 세트 140유로.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