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LOUIS VUITTON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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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루이 비통 메종의 특별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됐다. 루이 비통의 DNA와도 같은 트렁크와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가 함께 연출된 루이 비통 메종의 공간은 장인정신의 가치로 클래식과 모던을 두루 아우른다.     루이 비통의 역사는 여행용 트렁크에서 시작됐다. 지금은 가방부터 다양한

      미식가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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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반자카파 박용인은 이자카야 ‘달아래’와 다양한 면 요리를 선보이는 ‘달아래, 면’을 운영하고 있다. 요리를 좋아하는 그의 애장품 리스트를 소개한다.     달아래 청담점 오픈을 준비하면서 테이블 세팅용 트레이를 한참 찾았다. 딱히 마음에 드는 것이 없던 차, 허명욱 작가의 옻칠 트레이를

        The Energetic Har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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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17구 바티뇰에 자리한 제랄딘과 포스탱 부부의 아파트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지닌다. 파스텔색 페인트를 칠한 벽은 절제되고 얌전하지만 집 안 곳곳에 놓은 다양한 가구와 유니크한 컬렉션은 엉뚱하다.   포슬린과 석고, 밀랍으로 만든 역사적인 인물상을 유리 종 안에 넣어둔 컬렉션이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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