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나세티 프랙티컬 매드니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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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디자인플라자 M1 디자인전시관에서 11월 22일부터 2017년 3월 19일까지다.1 1955 제작된 나무 소재 파티션 ‘스칼레타 scaletta’. 2 이탈리아 오페라 가수 리나 카발리에리 lina cavalieri를 모티프로 한 일러스트 접시. 3 레오퍼드 무늬를 입힌 의자. 4 클래식한 엽서와 카드를 핸드 페인트한 책상. 독보적인 스타일로 탄탄한

핑크와 퍼플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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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팬톤 트렌드 컬러였던 오키드 컬러에서 한층 선명해진 보데시어스 Bodacious는 부드럽고 우아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이 느껴지는 색상. 팬톤에서고 2016년 F/W 트렌드 컬러로 지목한 보데시어스로 개성 있는 공간을 완성해보자.특수 플라스틱 포일로 제작되어 세척이 간편한 게르다 Gerda 러그는 브리타 스웨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016 MAISON & OBJET SEPT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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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일부터 6일까지 파리 외곽에 있는 노르 빌팽트 Nord Villepinte에서 열린 2016 메종&오브제에 다녀왔다. 파리 디자인 위크와 맞물려 일주일간 디자인 축제가 열렸던 파리에서 4박5일간 머물며 보고 느낀 것을 엄선해 소개한다.REVIEW9월 초에 열리는 메종&오브제는 신제품이 쏟아지는 1월에 비하면 신선함이 다소

아트와 디자인이 공존하는 ‘ERD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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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와 리빙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갤러리의 새로운 방향을 전개하고 있는 ERD 갤러리 대표 이민주. 그녀가 만든 4층 붉은 벽돌집에 들어선 갤러리를 소개한다.1 계단의 연장선상처럼 보이는 ‘ㄱ’자형 창문이 인상적인 ERD 갤러리의 계단. 2 북유럽의 풍경을 캐비닛 안에 담은 김희원 작가의 작품 앞으로 핀 율의

유머러스한 감성 ‘셀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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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가을 컬렉션을 공개했다.위트 있는 디자인, 유머러스한 감성을 전달하는 브랜드 셀레티가 가을 컬렉션을 공개했다. 매거진 <토일렛 페이퍼>와 협업한 디자인은 러그로 재탄생했고, 디젤 리빙과는 공사장에서 영감을 얻은 콘 모양의 꽃병, 헬멧 모양의 볼, 공구 박스 등을 선보였다. 또 멍키램프에 이어

형제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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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프 TV 디자이너로 국내에 더 잘 알려진 부훌렉 형제는 지금 가장 잘나가는 듀엣 디자이너로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9m의 긴 케이블로 높이와 간격을 자유롭게 조절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AIM 펜던트 조명’은 플로스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개당 1백53만원.   조각조각의 패브릭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브라질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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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로 지구의 절반을 날아가야만 만날 수 있는 브라질. 그 거리만큼이나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브라질 가구 디자인을 소개한다.1 페르난도&움베르토 캄파나 형제. 2 어 랏 오브 브라질에서 선보인 ‘에스트렐라’ 암체어. 3 굵직한 털실 같은 의자는 어 랏 오브 브라질 제품. 4

영국의 예술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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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아트를 주제로 한 이벤트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렸다.지난 7월 12일, 브리티시 아트를 주제로 한 패치워크 이벤트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렸다. 영국의 예술과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 루크 에드워드 홀의 작품과 영국식 타운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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