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 살 셰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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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지금 가장 회자되는 레스토랑 오너의 나이는 19세이다.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입증하는 플린 맥개리의 첫 번째 레스토랑을 다녀왔다.   19살 오너 셰프가 운영하는 맨해튼의 레스토랑은 어떤 모습일까? 셰프계의 저스틴 비버라 불리며 유명세를 얻은 플린 맥개리 Flynn McGarry가 로어이스트

이츠 파리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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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수마린 자리에 레스토랑 그랑 아무르 grand amour가 오픈했다.   프랑스 황금기 시대에 유행했던 레스토랑 막심에서 영감을 받은 곳으로, 막심은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 등장하기도 했던 1920년대의 유명 레스토랑이다. “26살이라는 나이에 레스토랑을 시작하면서 끊임없이 셰프의 정체성을 고민해왔어요. 아무래도 묵직한 것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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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심×밍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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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4핸즈 다이닝’을 선보인다.     오사카의 미쉐린 2스타 프렌치 레스토랑인 ‘라 심’의 유스케 타카타 셰프와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봄’을 주제로 우리나라에서 초봄에 나는 식재료를 활용해 형상화한 8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쉐린급 올리브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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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요거트를 즐기는데 요즘은 올리브오일을 넣어 먹는다.   레시피는 간단하다. 아몬드 조금과 과일, 허브, 소금, 후추를 넣은 뒤 올리브오일을 뿌린다. 이 레시피의 포인트는 올리브오일의 품질. 신선한 것을 사용하는 만큼 맛있어진다. 오바일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산도 0.1%의 품질 좋은 올리브오일이다. 맛과 향이

의외의 이탤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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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상권을 벗어난 동네에 레스토랑이 생기는 건 분명 SNS의 순기능이다.   상봉동의 오스테리아 주연도 비슷한 케이스다. “중랑구는 제가 어릴 적부터 살았던 곳이에요. 아쉽지만 파스타를 먹고 싶어도 괜찮은 곳이 없었죠. 동네에 꼭 이런 스타일의 가게를 열어보고 싶었어요.” 오스테리아 주연은 회기동에서 성공적으로

이달에 추천하고 싶은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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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 꼭 추천하고 싶은 지역별 핫 플레이스.   한옥집에서의 식사 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과 한식당 라연에서 경력을 쌓은 이상훈 셰프가 익선동 한옥마을에 익선디미방을 오픈했다. 익선디미방은 한글로 쓴 최초의 조리서 <음식디미방>에서 따온 이름으로 우리 고유의 식재료로 만든 프랑스 요리를 선보인다. 프랑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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