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예술의 메카 새로운 예술의 메카 새로운 예술의 메카 By 이 호준| 갤러리와 박물관이 한데 모여 예술의 장을 이룬 뉴욕 어퍼이스트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갤러리 살롱 94가 문을 열었다. By 이 호준|
THE ESSENCE OF HOUSE THE ESSENCE OF HOUSE THE ESSENCE OF HOUSE By 박 은지| 건축가 오렐리앙 레스피나가 뼈대만 남기고 다시 지은 파리 아파트. 그는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부수적인 요소를 과감하게 정리했다. 스튜디오 AL이 디자인한 서랍장 ‘하와이 Hawai’ 위에 있는 조각은 질 드 케르베르소 Gilles de Kerversau의 작품. 석고, 대리석, 유리로 된 오브제는 By 박 은지|
믿음의 동행 믿음의 동행 믿음의 동행 By 신 진수| 자연에서 온 색을 적극 활용한 이 집은 편안하면서도 포근해 보인다. 부부의 취미를 담은 거실과 한강의 풍경을 끌어들인 다이닝 공간처럼 이제 세 식구가 사는 집은 쓰임새도 스타일도 달라졌다.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이강소 작가의 작품이 걸린 거실의 한 코너. 김계연 By 신 진수|
THE HAPPINESS OF SOPHIE THE HAPPINESS OF SOPHIE THE HAPPINESS OF SOPHIE By Maisonkorea.com| 봄의 정원처럼 기분 좋은 실내 건축가 소피 고댕은 몽마르트에 있는 4층 집을 리노베이션했다. 가족과 함께 사는 이곳에 부드러운 회색과 핑크색, 신선한 민트색을 더해 싱그러움을 담아냈다. 워렌 플래트너 Warren Platner가 놀 Knoll을 위해 디자인한 두 개의 암체어는 카사망스 Casamance의 By Maisonkorea.com|
THE LIFE OF ARTISTS THE LIFE OF ARTISTS THE LIFE OF ARTISTS By Maisonkorea.com| 소앙의 아파트는 아주 작았고, 이웃의 아파트는 아주 컸다. 그들은 각자의 집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실내 데커레이션을 좋아하는 소앙은 남편과 함께 예술 작품으로 벽을 채워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었다. 아티스트의 아틀리에 같기도 하고 좋아하는 오브제를 축적한 집. 일본 종이로 구성된 잉고 By Maisonkorea.com|
리 브룸의 새로운 펜트하우스 리 브룸의 새로운 펜트하우스 리 브룸의 새로운 펜트하우스 By 이 호준| 그저 삭막하게만 보이는 뉴욕 트리베카의 한 오래된 빌딩에 감각적인 펜트하우스가 들어섰다. 영국의 가구 디자이너 리 브룸이 꾸민 이곳은 마치 쇼룸에 온 듯 직접 제작한 가구와 조명, 사랑해마지 않는 아트 소장품이 시선을 압도한다. 앞으로 그가 공개할 새로운 가구 컬렉션 또한 감상할 By 이 호준|
붉은 벽돌 너머의 세상 붉은 벽돌 너머의 세상 붉은 벽돌 너머의 세상 By 원 지은| 선정릉의 조용한 주택가에 들어선 붉은 벽돌 건물은 오뚜기의 첫 번째 복합 문화 공간 롤리폴리 꼬또다. 먹고, 보고, 즐기며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이곳의 문을 두드렸다. 10만 장에 달하는 붉은 벽돌로 마감한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간판과 입구 천장, 계단의 일부에는 By 원 지은|
신혼집의 변신 신혼집의 변신 신혼집의 변신 By 박 은지| 신혼집이 낡고 좁을지라도 섣불리 실망하지 말자. 영민한 아이디어 하나로도 충분히 감각적인 공간을 구현할 수 있다. 인테리어 전문가 7인이 알려주는 리노베이션 사례와 팁을 참고해보길. ©강재훈 ©강재훈 바닥재를 활용한 공간 구분 by 비하우스 67m2대 집에서 By 박 은지|
에디터의 리얼 신혼집 완성기 에디터의 리얼 신혼집 완성기 <메종>에디터의 리얼 신혼집 완성기 By 권 아름| 집을 리노베이션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집을 구하는 과정부터 험난했던 인테리어 공사까지 수많은 고민의 연속이었지만, 여전히 나의 신혼집은 미완의 상태다. 하지만 우리의 취향으로 느리지만 차곡차곡 채워가고 있다. 우리에게 집이라는 공간은 그 의미가 꽤 크다. 둘 다 오랫동안 By 권 아름|
CLEAR HOUSE CLEAR HOUSE CLEAR HOUSE By Maisonkorea.com| 벨기에 앙베르 Anvers에 있는 디자이너 멜라니 이를랑의 집은 많은 사건을 겪었음에도 밝은 톤과 자연 소재를 사용해 고요한 분위기를 불어넣었다. 웅장한 계단은 마치 조각품 같다. 멜라니는 계단을 주인공으로 두기 위해 주변에 아무것도 놓지 않았다. 직접 제작한 By Maiso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