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시대의 믹스 &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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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퀘어드 2의 듀오 디자이너 딘과 댄 케이튼의 빅토리안 하우스는 그들이 생각한 대로 완성되었다. 다양한 소재와 시대, 럭셔리함을 능숙하게 믹스&매치한 독특한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짙은 컬러와 반사 효과로 입구에서부터 미스터리한 분위기에 빠져든다. 거울과 선반, 푸프, 문은 모두 디모레 스튜디오가

HUMOROUS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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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적인 믹스&매치, 엉뚱한 조합, 대담한 데커레이션. 공간을 즐겁게 만드는 조화로운 부조화. PERSONAL TOTEM 패브릭 느낌이 나는 프린트 벽지 ‘코스타 리카 Costa Rica’는 피에르 프레이 Pierre Frey 제품. 10m×50cm, 롤당 97유로. 캐릭터 같은 모양의 포슬린 항아리 ‘로리카토 Loricato’는 아니말리타 Animalita 컬렉션으로 엘레나 살미스트라토 Elena

취향 가득 담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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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동동보’라는 애칭을 지닌 두 딸을 키우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구름바이에이치를 운영하고 있는 하연지 실장의 집에는 누구나 닮고 싶어할 만한 취향이 가득하다.1 CD를 가지런히 정리한 비초에 선반이 인상적인 거실. 블랙 소파, 페르시안 카펫, 보비 트롤리 등 서로 다른 디자인의 믹스매치를 엿볼

여행 같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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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휴식을 취해도 좋고, 지인들과 삼삼오오 담소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집에서는 여행지 부럽지 않은 여유 있는 삶이 느껴진다. 집주인과 디자이너의 감각이 만들어낸 아파트에 만든 근사한 별장으로 초대한다.1,2 모던한 스타일과 세미클래식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거실. 거실 뒤로는 다이닝룸이 이어져

감각이 가득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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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화된 인테리어보다는 자유롭고 과감한 시도가 돋보이는 집. 전문가 못지않은 인테리어 감각이 개성을 불러들인 연기자이자 SNS 스타인 기은세의 집을 소개한다.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 있는 주방은 이 집의 얼굴이다. 요리는 물론이거니와 모임의 분위기에 따라 테이블을 꽃과 식물로 데커레이션하는 것도

my own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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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브라질, 스코틀랜드까지 여러 나라의 피를 이어받은 파브리지오 롤로는 출신답게 믹스매치를 좋아한다. 장르와 소재, 시대, 컬러를 두려움 없이 뒤섞어 누구와도 닮지 않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집을 완성했다.패션 잡지에 정기적으로 소개될 정도로 멋진 룩을 뽐내는 파브리지오 롤로 Fabrizio Rollo. 잡지 에디터로 일하다

믹스매치 스타일링으로 완성한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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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음, 차가움과 따뜻함, 클래식함과 모던함. 아띠끄 디자인 홍민영 대표의 집은 이처럼 상반되는 요소가 조화롭게 공존한다. 이 세련된 믹스매치 스타일링이 유난히 빛을 발하는 건, 집 안 곳곳 따스한 온기가 스며 있기 때문이다.거실에서 안쪽 침실로 향하는 전실을 바라본 모습. 프랑스에서 수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