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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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카멜레온과 검은 귀 토끼, 황금색 오디새와 뱀, 부리가 긴 벌새까지. 주얼리가 어쩜 이리 귀엽나요?   1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옐로 사파이어, 스페사타이트 가넷, 블랙 스피넬과 오닉스를 세팅한 오디새 모양의 위페클립은 반클리프 아펠. 2 139개의 블루사파이어와 112개의 다이아몬드,

Thinking about Life_세월이 주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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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바이 딜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류은영은 오래전 생산된 샤넬, 에르메스 등 명품 가방에 와펜, 레이스, 보석 등의 장식으로 리폼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물건으로 새롭게 완성한다. 오래된 것에서 가치를 찾아낼 줄 아는 그녀에게 취향에 대해 물었다. 류은영이 리폼한 가방들과 빈티지

절대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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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 어울리는 대담한 디자인의 칵테일 반지는 보석이 크고 화려할수록 더욱 매혹적이다. (위에서부터) 선인장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옐로 골드에 6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칵투스 드 까르띠에 링은 까르띠에. 1천8백만원대. 다이아몬드와 멀티 컬러 사파이어, 에머시스트로 장식한 양탄자를 두르고 있는 인도

시계, 빈틈없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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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장인의 정성과 진귀한 보석으로 빚은 세기의 역작을 찬다고 해서 보너스 타임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정밀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시계 예술을 향유할 수는 있다. 시계 애호가의 심장을 뛰게 하는 마스터피스이자 0.1초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타임피스들은 지금 이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