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쇼핑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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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쇼윈도가 ‘마법의 샹글 호텔’로 변신했다.   이 신비로운 호텔의 안쪽에는 무엇이 있을까? 호텔 로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에르메스 쇼윈도는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는 여성과 그녀의 여행 가방들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윈도 앞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볼

낭비하지 않는 새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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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남은 소재로 새로운 오브제를 탄생시키는 에르메스 ‘쁘띠아쉬’ 컬렉션. 1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서 쁘띠아쉬의 첫 서울 전시회가 열린다. 독창적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통해 사용하고 남은 소재가 새로운 오브제로 재탄생하는 쁘띠아쉬 컬렉션. 미처 사용되지 못한 가죽과 실크

Korean Star Designers_에르메스×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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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만나는 디자이너는 세계적인 브랜드와 협업해 우리의 디자인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의 전통을 무기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디자인계의 한류 스타를 만났다. 변방의 늙은 말 Le Cheval du vieillard des faubourgs. 2017 밀라노 가구 박람회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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