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베르에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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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상수역 근처에서 플라워 클래스와 가드닝을 선보여온 베르에블랑이 경리단길로 이전했다. 옥상의 루프톱 정원과 가드닝숍, 플라워 클래스를 겸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함미주 대표는 베르에블랑을 이전하면서 모든 인테리어 작업을 직접 담당했다. 그녀의 감각을 믿고 좋아하는 이들의 의뢰로 여러 차례 카페나 상업 공간의

이달의 한남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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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한남동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만화책 속 그 레스토랑 ‘떠들썩함’을 뜻하는 일 키아쏘는 일본의 유명 이탤리언 레스토랑 일 보카로네 Il Boccalone와 라 비스보챠 La Bisboccia 멤버들이 선보이는 이탤리언 리스토란테다.   일본에서 28년의 전통을 지닌 곳으로 유명 만화 <밤비노>의 모델이 된 곳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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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A, 비토리오 코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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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템포러리 이탈리안 다이닝 ‘섹션 A(Section A)’의 비토리오 코치 셰프를 만났다. 엠와이케이(MYK) 그룹의 야심작인 ‘섹션 A’에 들러 수석 셰프인 비토리오 코치를 만났다. 그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유일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에노테카 핀키오리’ 출신으로, 지역별 제철 식재료에 자신의 스타일을 가미한 요리를 선보인다. 오너셰프로

베트남 요리 ‘띤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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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만 즐기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게릴라성 폭우가 내리는 열대성 기후의 베트남에서 먹는 보양 메뉴가 궁금하다면, 베트남 현지 메뉴를 재현한 띤띤으로 향하자. 이곳에서는 베트남 여행 중에 먹어봤을 법한 메뉴부터 현지인들만 즐기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베트남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새콤달콤한

프티 디저트 전문점 ‘릴리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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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소르베 선데가 릴리코이만의 시그니처 메뉴다. 뉴욕 미슐랭 3스타 출신의 파티셰가 만드는 프티 디저트 전문점 릴리코이는 ‘양보다 질’이라는 신념을 표방한다. 이곳은 프랑스산 프리미엄 초콜릿 발로나와 유기농 밀가루, 100% 동물성 버터, 생크림, 신선한 과일 등 최상의 재료만을 엄선한다. 릴리코이의 대표 메뉴는 자몽

이태원의 ‘러스티 스모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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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미국식 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미국 정통의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이태원의 러스티 스모크 하우스. 돼지고기 어깨살, 양지머리 등의 고기를 소금물에 오랫동안 담갔다 말려 시즈닝한 다음 미국에서 공수한 2톤의 스모커에서 훈연의 향을 입힌다. 낮은 온도에서 오랫동안 구워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고 부드러운 식감이

아메리칸 레스토랑 ‘래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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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뉴 아메리칸 퀴진을 맛볼 수 있으며, 이태원에 자리하고 있다.이태원에 진짜 뉴 아메리칸 퀴진을 만날 수 있는 레스토랑 래미스 Ramie’s가 오픈했다. 이태원 해밀턴 호텔 뒤쪽에 무려 3층 공간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각 층마다 컨셉트가 다르다. 1층은 캐주얼한 오픈키친, 2층은 편안한 카페,

궁극의 패스트푸드#5 하스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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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가 요리로 다시 태어났다. 엄선된 식재료와 건강한 조리법을 사용해 영양마저 풍부한 요즘의 패스트푸드로 한 끼 식사를 품격 있게 즐겨보시라.하스 독 경리단길의 줄 서서 먹는 맛집 중 하나인 하스 독 Hass Dog. 경리단길 초입의 한신정육점에 숍인숍 형태로 오픈한 이곳은 수제 맥주

45일간의 무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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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구 브랜드 무어만의 론칭 8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열린다.가구 편집숍 인엔에서 소개하는 독일의 가구 브랜드 무어만 Moorman이 론칭 8주년을 맞아 이태원 밀리터리밀리그램 mmmg에서 전시를 갖는다. 이광호 작가는 애정을 갖고 있는 브랜드 무어만의 전시 큐레이팅을 맡아 서늘한 하얀 공간에 무어만 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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