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인동의 비밀스럽고 작은 로프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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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된 59m² 빌라의 재구성 마법을 부린 건가 할 만큼 널찍하고 여유로운 리조트같은 작은 집의 이야기.   천고를 최대한 확보해 아늑한 박공지붕을 만들고 계단을 따라 리듬감 있게 이어지는 곳에 침실을 만들었다. 그 아래로 널찍한 6인용 다이닝 테이블을 두어 공간을

LIGHT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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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적인 형태가 판타지를 펼쳐내고 익살스러운 조명이 딱딱함의 경계를 허문다. 극도의 그래픽적인 디자인과 컬러로 완벽한 힘을 갖춘다.     COLOR BOXES 1 메탈과 유리, 반짝이는 메타크릴 수지로 만든 플로어 조명 ‘찰스턴 Charleston’은 클라리스 뒤트라이브 Clarisse Dutraive 디자인으로 로쉐보보아 Roche Bobois. 1220유로부터.

한옥에서의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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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과 집을 겸한 95m²의 한옥 리빙 스타일링 스튜디오 세븐도어즈의 민송이, 민들레 실장이 체부동 생활을 정리하고 성북동으로 터를 옮겼다. 이번에도 역시 한옥이다.   폴딩 도어를 활짝 연 침실. 벽에는 필라스터 책장을 설치해 많은 양의 책을 효율적으로 보관했다. 에일린 그레이의 사이드

메종&오브제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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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프랑스 국제 리빙 박람회 메종&오브제가 지난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렸다. 메종&오브제의 대표 필립 브로카르가 이야기하는 메종&오브제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수많은 브랜드를 통해 알아본 올해의 리빙 키워드를 소개한다.     WHAT’S NEW 매년 트렌드 공간을

이런 거실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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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집안 인테리어의 중심은 거실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참고할 만한 인테리어 사례를 준비했다.   <메종> 2018년 8월호 발췌 소파 대신 디자인 체어를 둔 거실  거실에 꼭 소파를 둬야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보자. 한국인들의 전형적인 거실의 모습은 아트월에 놓인 TV와 맞은편의

갤러리가 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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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디자이너 로렌스 시몬치가 17세기 아파트를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갤러리를 공개했다.   모던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갤러리. 아파트 곳곳에 놓인 작품들은 모두 구매 가능하다.     2004년 아이들을 위한 장식, 가구 컨셉트 스토어 세렌디피티 Serendipity(기대하지 않았던 것을 찾아내는 뜻밖의

실내에 핀 작은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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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분위기와 공기의 질을 모두 업 시켜주는 플랜테리어로 봄 맞이 거실 풍경을 바꿔보자. <사진 출처: 이케아 코리아> 이케아, 보타니스크 화분 식물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화분을 고르는 것도 좋지만 라탄 소재의 바구니를 활용하면 더욱 이국적인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장인의 손길로 탄생한 이케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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