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의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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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크리에이터 호앙 보텔호는 런던에 있는 집에 여러 시대와 럭셔리한 코드, 남성적인 색상을 뒤섞어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했다. 묵직한 톤과 거친 벽돌 벽, 17세기 샹들리에가 밝은 채광과 앙상블을 이루는 집이다.시크한 애니멀 프린트가 인상적인 부엌은 정원을 향해 활짝 열려 있다. 호앙은

일어나기 싫은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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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고 기능적이다.플렉스폼 라이프 스틸 소파   놀 아비오 소파  겨우내 집 안에서 꼼짝 않기로 작정한 이들에게 안락한 소파 두 개를 추천한다. 플렉스폼 Flexform의 ‘라이프 스틸 Life Steel’ 소파는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디자인한 것으로 면과 면이 만나는 지점의 각을 살려 딱 떨어지도록 고안해 카리스마 넘치는

몬타나와 거스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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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하우츠에서 만나볼 수 있다.모듈 시스템 가구 몬타나와 캐나다 소파 브랜드 거스의 제품을 에스하우츠 S.houz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몬타나는 MDF 소재에 아름다운 컬러를 입혀 모듈로 활용할 수 있는 덴마크 가구로 거실장과 선반, 책장, 코모도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2017 Paint Color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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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이템이라도 어떤 색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바뀐다. 감각적인 페인트색으로 독창적인 공간을 연출하고 싶다면 2017년 트렌드 컬러를 주목해야 한다.Greenery 미국의 글로벌 색채 기업 팬톤 Pantone이 선정한 2017년 올해의 컬러는 바로 ‘그리너리 Greenery’. 싱그러운 연둣빛을 띠는 이 색은 자연과 웰니스를 대표하지만, 애니메이션

작지만 충분한 신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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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집을 고치는 수고스러움을 마다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레노베이션한 신혼집을 만났다. 손님으로 머물고 싶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집이다.1 주문 제작을 한 식탁과 빈티지 의자를 둔 다이닝 공간. 빛이 잘 드는 집이라 더욱 화사해 보인다. 2 현관에서 바라온 모습. 거실을 다이닝 공간으로 꾸몄다.

식물로 꾸민 따뜻한 겨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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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완성이 구두라면 공간의 완성은 식물이다. 아무리 멋진 디자인 가구로 채워진 공간도 살아 있는 꽃과 녹색 식물이 없다면 평범해질 수 있다. 식물이 주는 온화한 기운을 겨울 공간에 담았다.One Color Point 겨울은 묵직하고 풍성한 소재가 실내에 많아지는 계절이다. 퍼나 니트, 울 소재로

시간이 주는 아름다움이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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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컴퍼니 제이홍’의 홍자영 대표는 새로운 것을 추가하기보다는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 그리고 생활에 좀 더 친밀하게 와닿아 있는 것들을 미덕으로 삼는다. 추억과 시간이 깊게 개입해 내실을 다진 집 안으로 들어갔다.1 서까래가 있어 아늑한 느낌을 더하는 거실. 오래전부터 사용해온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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