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풍경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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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고 강렬하면서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을 동시에 지닌 여름과 만난 인테리어를 떠올렸다. 푸른 바다, 트로피컬, 식물 등 여름과 연상되는 요소에서 출발한 네 가지 공간 연출을 소개한다.THIN, MORE THIN 블랙 성애자들에게 권하는 여름 인테리어. 모든 빛과 색을 빨아들이는 무거운 칠흑색을 시원해 보이도록 연출하고

믹스매치 스타일링으로 완성한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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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음, 차가움과 따뜻함, 클래식함과 모던함. 아띠끄 디자인 홍민영 대표의 집은 이처럼 상반되는 요소가 조화롭게 공존한다. 이 세련된 믹스매치 스타일링이 유난히 빛을 발하는 건, 집 안 곳곳 따스한 온기가 스며 있기 때문이다.거실에서 안쪽 침실로 향하는 전실을 바라본 모습. 프랑스에서 수입한

20년된 빌라를 새 단장한 네 가족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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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처럼 벽에 많은 작품이 걸려 있는 이 집은 아직 집 안을 콩콩거리며 뛰어다니는 어린아이들이 있는 네 가족의 보금자리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모두를 배려한 집은 엄마의 현명한 선택으로 완성됐다.1 줄리언 오피의 작품이 걸려 있는 다이닝 공간과 침실 사이. 날개처럼 양쪽으로 유리 파티션을

개성있는 가구 배치로 완성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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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즐기는 트리앤모리 이혜실 대표는 가구 배치나 소품 등을 끊임없이 바꾼다. 일상에 무료할 틈이 없다.작은 가구와 소품으로 오밀조밀하게 채운 거실  유독 변화에 민감한 사람이 있다. 지루한 것을 싫어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환경을 접하며 스스로를 자극하는 것으로 기쁨을 얻는 이들.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채광 좋은 화이트 인테리어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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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 담담한 분위기로 개조한 삼성동 아파트. 기초가 탄탄한 집이 역시 으뜸이다.1 버터플라이 체어 두 개를 나란히 놓은 거실. 튼튼한 가죽 시트는 쓰면 쓸수록 멋스럽다. 2 허먼 밀러의 임스 일립티컬 사이드 테이블과 루이스 폴센의 플로어

Unusual Ri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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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의 구시가지 마라케시 메디나에 자리한 환상적인 모로코 전통 집 리아드. 집주인 부부는 독특한 연금술로 여러 스타일과 시대를 뒤섞어놓았다.파티오 중앙의 바닥을 파서 만든 수영장이 기분까지 시원하게 만든다. 회반죽으로 마감한 벽과 기둥, 오래된 문이 모던한 암체어와 대비를 이룬다. 온통 황토색 가죽으로 싸인

디자인 호텔처럼 집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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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얼 디자인 가구를 선보이고 있는 까사알렉시스 쇼룸에서 부티크 호텔처럼 집을 꾸밀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았다. 라운지부터 침실, 다이닝 공간, 서재 등 디자인 부티크 호텔의 요소를 집 안에 적용할 수 있는 팁을 공개한다.인더스트리얼 무드로 꾸민 다이닝 공간런던 ACE 호텔 같은 인더스트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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