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앤뎁 디자이너 부부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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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면 20주년을 맞이하는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앤디앤뎁을 이끌어온 김석원 대표와 윤원정 이사. 일을 좇아 어언 20년을 쉬지 않고 달려왔건만, 이 디자이너 부부는 오늘도 그들의 열정적인 상상력의 결과물이 대중과 친밀하게 공감하기를 꿈꾼다.1999년 열정과 패기로 한국의 패션계에 등장한 김석원, 윤원정 디자이너

동양의 아름다움을 입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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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과 유럽의 모던한 스타일에 더 이상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이들이 동양의 아름다움을 입은 가구와 소품에 주목하고 있다. 아시안 스타일의 열풍이 점점 거세지는 요즘, 어떻게 동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생활 공간에 적용할 수 있을까. 모던한 공간을 동양풍으로 연출할 수 있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김승연 작가의 두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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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에 상상력을 더하면 한 권의 그림책이 탄생된다. 1인 출판사이자 그래픽 스튜디오인 텍스트 컨텍스트의 김승연 작가는 일상과 상상이 조응하는 그곳을 찾아 오늘도 그리고, 쓰고, 상상하는 긴 여정을 시작한다.김승연 작가는 바다보다는 산을 좋아하고, 반려견 핑구를 위해 마당이 있는 집을 찾다 보니

업타운걸 강희재의 Swee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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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타운걸 대표 강희재의 집은 달콤하다. 위트 넘치는 그림과 디자인 가구, 독특한 옷과 소품, 멋진 장난감이 발산하는 긍정의 에너지는 그녀를 매일 더 유쾌한 사람으로 만든다.1 베르너 팬톤의 조명과 박미나 작가의 ‘베리어스 드로잉즈’ 시리즈로 꾸민 다이닝룸. 루비의 바이커 헬멧, ‘코르크 키트’를 활용해

낭만적인 부티크, 제인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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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웨딩 컨설팅 컴퍼니 제인마치의 정재옥 대표와 정재인 이사. 고풍스럽고 낭만적인 부티크는 그들이 직접 꾸미고 생활하는 제2의 집이다. 2층 다이닝룸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정재옥, 정재인 자매.  취향이 전혀 다른 자매가 있는가 하면, 한 몸처럼 비슷한 자매도 있어요. 두 분은 어떤 자매인가요?

달라진 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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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인테리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완성하고 싶은 이들에게 새로운 코즈니를 추천한다. 한때 국내 리빙, 인테리어 업계에서 주름 잡던 코즈니가 어느샌가 자취를 감추는 듯하더니 얼마 전 논현동 가구 거리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논현동에 자리한 코즈니 앳 홈은 외관에 있는 거대한 파인애플부터 눈길을 끈다.

문밖의 인테리어, 아웃 도어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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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욕실 등 문 앞에 두고 사용하는 도어 매트는 첫인상을 좌우하는 아이템. 소품 하나도 고심해 고르는 이들을 위해 멋진 도어 매트를 모았다.1 야자 섬유로 만든 반달 모양의 도어 매트는 이케아 제품. 51×91cm, 9천9백원. 2 천연 코코넛 섬유를 촘촘히 심어 만든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도어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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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욕실 등 문 앞에 두고 사용하는 도어 매트는 첫인상을 좌우하는 아이템. 소품 하나도 고심해 고르는 이들을 위해 멋진 도어 매트를 모았다.1 벨기에산 고급 나일론으로 만들어 은은한 광택감을 지닌 디온 Dion 러그는 호크모트 제품으로 빌라토브에서 판매. 50×170cm, 15만7천원. 2 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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