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을 일깨우는 작품 동심을 일깨우는 작품 동심을 일깨우는 작품 By 명주 박| 어린아이가 낙서를 한 것처럼 보이는 위트 있는 작품으로 뉴욕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마이클 스코긴스.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풍부한 감성적 표현 외에도 그의 작품이 지니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는 동심으로 돌아가서 세상을 바라보고 해석한다는 By 명주 박|
BON VOYAGE BON VOYAGE BON VOYAGE By 권 아름| 루이비통의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전시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6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개최한다. 오랜 역사와 수준 높은 장인 정신을 이어오면서 다양한 아티스트, 건축가,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혁신적인 모습을 선보여 온 루이 비통의 긴 여정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패션 전시의 대가로 By 권 아름|
오늘의 오늘의 오늘의 <하이라이트> By 이 지연| 이번 시즌에 가장 핫한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소장품 기획전 <하이라이트>가 될 확률이 매우 높아 보인다. 그 까르띠에 맞다.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Fondation Cartier은 세계적인 주얼리&시계 브랜드 까르띠에가 설립했다. 1994년 건축가 장 누벨 Jean Nouvel이 디자인한 새 장소로 이전한 By 이 지연|
패티보이드의 시선 패티보이드의 시선 패티보이드의 시선 By 은정 문| 조지 해리슨의 ‘썸씽 Something’과 에릭 클랩톤의 ‘원더풀 투나잇 Wonderful Tonight’은 한 여인에게로 향한다. 바로 영국의 유명 모델이자 사진가였던 패티보이드다. 패티보이드 사진전 <rockin’love>가 성수동 S.Factory에서 8월 9일까지 진행된다. 두 명의 유명 뮤지션의 첫 번째 부인이었던 그녀의 사진은 포토그래퍼가 아닌 연인 혹은 친구의 시선으로 찍은 By 은정 문|
마음을 전합니다 마음을 전합니다 마음을 전합니다 By 메종| 이유진갤러리는 가구 디자인 전시 <마음이 시키는 일 3 Affaire de Coeur 3>을 개최한다. 디자이너이며 컬렉터인 루돌프 뤼에그 (출처:이유진갤러리) 이유진갤러리는 스위스의 디자이너 겸 컬렉션인 루돌프 뤼에그 Rudolf Ruegg와 협업하여 올해로 세 번째 전시를 열었다. <마음이 시키는 일, 세 번째 전시>에서는 By 메종|
FUORI SALONE ISSUE 11 FUORI SALONE ISSUE 11 FUORI SALONE ISSUE 11 By 메종| 밀라노 시내 곳곳에서 열리는 장외 전시 푸오리 살로네에서 만난 인상적인 전시와 제품을 소개한다. 1. 에르메스의 새로운 홈 컬렉션 밀라노 브레라 지역에 위치한 라 팔로타 La Palota에서는 에르메스의 새로운 홈 컬렉션을 선보이는 파빌리온이 들어섰다. 아티스틱 디렉터 샬롯 마커스 펄맨 Charlotte Macaux By 메종|
교토에서 날아온 초대장 교토에서 날아온 초대장 교토에서 날아온 초대장 By 권 아름| 반클리프 아펠의 하이 주얼리와 일본의 전통 공예작품을 함께 선보이는 전시 ‘마스터리 오브 아트: 반클리프 아펠’이 교토 국립근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유니크한 스타일과 세심한 디테일의 제작 과정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이 주얼리 메종 반클리프 아펠. 전 세계의 여러 박물관에서 헤리티지 컬렉션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By 권 아름|
우리 모두 Smile 우리 모두 Smile 우리 모두 Smile By 메종|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안야 힌드마치(ANYA HINDMARCH)의 대표 아이콘 '스마일리 Smiley' 대형 조형물이 한국에 도착했다. 가로 230cm 세로 240cm의 대형 조형물 '스마일리' 매 시즌 핸드백, 슈즈, 지갑과 키링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는 안야 힌드마치의 인기 아이콘 스마일리 By 메종|
단지 바라보기 단지 바라보기 단지 바라보기 By 권 아름| 예술 분야에서도 인정받는 그래픽디자이너 듀오 ‘슬기와 민’이 서초동에 위치한 페리지 갤러리에서 전시를 열었다. 한국 현대미술을 이끄는 40대 작가들의 전시인 <페리지 아티스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 <페리지 060421-170513>은 작가와 작품, 관람객의 소통을 이야기하는 전시와 달리 정보도, 메시지도 없는 ‘기만하는 전시’를 주제로 By 권 아름|
전기가 빚어낸 오브제 전기가 빚어낸 오브제 전기가 빚어낸 오브제 By 권 아름| 3D 프린터에서 나온 폐기물 나일론 파우더를 사용해 흥미로운 작업을 하고 있는 스튜디오 일리오 Studio Ilio를 소개한다. 영국 왕립예술대학에서 만난 최성일과 파비오 헨드리 Fabio Hendry가 2015년 결성해 런던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제조법과 소재를 발견하는 데 By 권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