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에 담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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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에서 개최된 전에서 도자 작가 몰리 해치를 만났다. 국내에서는 테이블웨어 작업으로 잘 알려진 그녀는 직접 빚고, 핸드 페인트한 접시를 한데 모아 벽면에 설치, 전혀 다른 오브제를 탄생시키는 독특한 시선을 지닌 작가다.전시는 작가의 성정을 가늠하는 리트머스시험지와 같다. 오랜 시간

주방의 컬러 #그린&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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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주방을 개성 넘치면서 화사하게 물들일 식기 쇼핑 리스트.GREEN연한 녹색 컬러의 덴비 타원 접시는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 4만2천원.   낙엽 모양의 접시와 녹색 패턴의 티포트는 코즈니에서 판매. 각각 1만5천9백원. 2만4천원.  클로버 무늬의 볼은 챕터원에서 판매. 3만5천원.  올록볼록한 물방울 패턴의 컵은 ALT792에서 판매. 9천9백원.   파란색 손잡이의

STYLE + KITCHEN ‘TABLE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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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무게와 특유의 물성이 여름 주방과 잘 어울리는 법랑 물건. 물감을 흩뿌린 듯한 마블 패턴이 독특한 법랑 제품은 구름바이에이치에서 판매. 컵 1만9천원, 접시 2만9천원.  미니멀한 나뭇잎 일러스트가 그려진 뮬라의 오븐 접시는 저스트리빙에서 판매. 7만2천2백원.   귀여운 무민 캐릭터가 그려진 가볍고 튼튼한 법랑 볼은 뮬라

패턴 없는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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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패턴 없는 무심한 디자인으로 요리에 최상의 배경이 되어줄 접시. 표면이 울퉁불퉁한 투박한 질감에 짙은 회색이 돋보이는 덴마크 하우스닥터의 플레이트.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27.5cm, 2만4천원.     핀란드 유명 디자이너인 카이 프랑크가 만든 이딸라의 띠마 시리즈. 높이가 있는 테두리로 파스타 등의 국물이 자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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