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에 담긴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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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파리로 떠날 수 없다면 눈으로라도 그곳의 풍광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베르나르도가 새롭게 선보인 샐러드 플레이트 뚜파리 Tout-Paris 컬렉션이라면 가능할 듯하다. 18세기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뚜알 드 주이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플레이트는 6가지의 파스텔 톤으로 물든 접시에

우아한 저택에서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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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 여행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호텔 리스트만 쌓여간다. 그중에서도 샹젤리제 거리에서 가까운 우아한 19세기 프랑스 저택의 호텔 생 제임스 파리는 꼭 체크해두길 바란다.   ©Matthieu Salvaing   코로나19 펜데믹이 시작된 지 1년이 넘은 지금,

특별한 공유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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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드 스튜디오는 파리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공유 오피스의 본질을 넘어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발판이 되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는 파리를 중심으로 프랑스는 지난 몇년간 유럽 국가 중에서 공유 경제 분야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패션과 예술의 도시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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