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스미는 예술 천천히 스미는 예술 천천히 스미는 예술 By 이 호준| 갤러리와 편집숍 사이의 그 어딘가를 표방하는 피노크는 매일 마주하는 일상처럼 공예가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예술이 되기를 바란다. 문을 열면 하얀 진열장에 전시된 다양한 도기가 시선을 끈다. 새로운 숍을 발견하게 되면 괜스레 어린아이처럼 마음이 들뜨곤 By 이 호준|
아기자기한 소품 쇼핑 아기자기한 소품 쇼핑 아기자기한 소품 쇼핑 By 원 지은| 연희동에 위치한 편집숍 투라이프 To Life는 ‘삶에게’라는 의미를 지니며, 현대와 전통적인 요소를 아우른다. 이곳에서는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오브제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동서양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실용적인 쓰임이 될 수 있도록 재구성한다. 주로 리빙 아이템과 핸드메이드 도자기, 작가의 작품, By 원 지은|
머그에 담긴 북유럽 감성 머그에 담긴 북유럽 감성 머그에 담긴 북유럽 감성 By 원 지은| 북유럽 리빙과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리빙 편집숍 이노메싸에서 자체 브랜드를 출시했다는 소식이다. GREB9(그랩)은 독특한 손잡이가 특징인 머그로 덴마크어로 ‘잡다, 쥐다’를 의미해 북유럽 특유의 느낌과 제품의 특징을 적절히 녹여낸 네이밍이다. 이노메싸와 한국도자기의 협업으로 탄생한 그랩은 덴마크의 대표 세라믹 디자이너 By 원 지은|
Slow & Steady Slow & Steady Slow & Steady By 원 지은| 서래마을에 위치한 편집숍 룸퍼멘트는 발효라는 의미를 지닌 이름처럼 와인을 숙성시키듯 천천히그리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간다. 매장 입구에 자리한 작은 정원은 부부가 직접 돌을 쌓고 풀도 심으며 정성을 다해 가꾸고 있다. 부부의 선한 미소는 아기자기하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룸퍼멘트와 By 원 지은|
파리로 날아든 향기 파리로 날아든 향기 파리로 날아든 향기 By 은정 문| 힙스터들의 성지라 할 수 있는 도버 스트리트 마켓에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향수 전문 마켓을 오픈했다. 힙하다는 패션 피플이 런던에서 반드시 방문하는 도버 스트리트 마켓(이하 DSM). 2004년 콤데가르송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이 가와쿠보 Rei Kawakubo와 그녀의 남편 아드리안 조프 Adrian Joffe가 By 은정 문|
스피커 전시 CONTINUUM 4312 : The Same but Different 스피커 전시 CONTINUUM 4312 : The Same but Different 스피커 전시 CONTINUUM 4312 : The Same but Different By 신 진수| 오디오를 비롯해 가구부터 조명, 커피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리빙 편집숍 에디토리에서 JBL의 4312 스피커를 주제로 한 전시를 진행한다. 성수동에 위치한 에디토리 <CONTINUUM 4312 : The Same but Different> 전시는 미국을 대표하는 스피커 블내드 JBL의 스피커 By 신 진수|
손 쉽게 공간을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tip ① 손 쉽게 공간을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tip ① 손 쉽게 공간을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tip ① By 이 호준| 작은 노력으로 공간에 새로움을 더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공사 없이도 공간을 멋지게 탈바꿈시키는 8가지 키워드를 제안한다. 1. 집의 인상을 바꾸는 패턴 벽지 집 안 분위기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라 할 수 있는 벽지가 주는 힘을 느껴보고 싶다면, 2020년 트렌드벽지를 참고할 By 이 호준|
Stay & Shop Stay & Shop Stay & Shop By 원 지은|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연남동 끝자락에 독특한 아트 플랫폼이 생겼다. 경의선 숲길과 경의 중앙선 철도가 만나는 '연남동 세모길'에 위치한 다이브인은 아트 숍, 갤러리 라운지, 에어비엔비가 함께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컨셉 있는 공간>의 저자 정창윤과 엄선된 국내 아티스트의 작품 및 By 원 지은|
full of INSPIRATIONS full of INSPIRATIONS full of INSPIRATIONS By 원 지은| 벨기에 앤트워프의 오래된 타운하우스를 개조해 디자인 명소로 거듭난 흐란마르크트13은 그 흔한 간판 없이 비밀의 공간처럼 숨어 있다. 간결한 선과 묵직한 색감의 조화로 럭셔리한 미니멀리즘을 느낄 수 있는 그 속을 들여다봤다. 흐란마르크트 13은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래된 By 원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