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에서 나온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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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유명한 프랑스 세라믹 브랜드 아스티에 드 빌라트.   포르투갈의 전통 문양을 전승해온 장인이 짠 카펫, 존 데리안의 일러스트를 입은 그릇은 아스티에 드 빌라트 제품으로 모두 팀블룸에서 판매. 우유 빛깔을 가진 여리여리한 그릇은 예술적인 분위기를

프랑스 천재 셰프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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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3스타 셰프인 파스칼 바흐보가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프랑스의 미쉐린 3스타 셰프 파스칼 바흐보 Pascal Barbot가 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라스트랑스 L’Astrance’의 오너 셰프로

이츠 파리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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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수마린 자리에 레스토랑 그랑 아무르 grand amour가 오픈했다.   프랑스 황금기 시대에 유행했던 레스토랑 막심에서 영감을 받은 곳으로, 막심은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 등장하기도 했던 1920년대의 유명 레스토랑이다. “26살이라는 나이에 레스토랑을 시작하면서 끊임없이 셰프의 정체성을 고민해왔어요. 아무래도 묵직한 것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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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inds] 리카 파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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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엔 식재료 쇼핑을 한다. 새롭고 신기한 것을 먹으며 느긋하게 주말을 맞이한다. 오늘은 프랑스 식전주인 리카 파스티스를 샀다. 밤의 거리를 걷다 슬쩍 주류샵에 들렀다. 먼지 쌓인 진열장 사이를 서성이는데 한 병 남은 리카 파스티스에 눈길이 닿았다. 리카는 프랑스의 대표 식전주로,

장인들이 만든 색깔 있는 침구 텐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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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집 안 단장에 나선 이들에게 침구를 추천한다. 텐시라 Tensira는 서아프리카의 전통 수작업과 노르딕 디자인을 결합한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홈 컬렉션을 선보이는 프랑스 브랜드. 모든 공정을 핸드메이드의 전통 염색 방식을 사용해 따스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베딩을 주요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오! 나의 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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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의 공동 창업자 이자벨 도르나노는 어린 시절 직접 가꾼 정원의 장미 향을 추억하며 ‘이지아’ 향수를 만들었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장미 향을 담은 시슬리 ‘이지아’ 향수. 50ml 15만원, 100ml 24만원. 프랑스 루아르 계곡 가까이에 살았던 이자벨 도르나노는 관목과 삼나무, 장미, 수국, 등나무 등으로 정원을 가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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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디자인의 저력, 리네 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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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 로제는 150여 년의 오랜 전통을 지녔지만 절대 고루하지 않다. 일찍이 새로운 감각에 눈을 뜨고 진취적인 디자인을 지향했던 이 회사는 프랑스의 모던 가구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 1 고탄성 폴리우레탄 폼으로 소파 전체를 제작하는 리네 로제만의 독특한 제조 방식으로 완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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