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만난 캐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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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어라는 별명이 있기도 한 철갑상어는 이름과는 퍽 다른 생선이다. 매끄러우면서도 단단한 피부를 지닌 철갑상어는 철갑은커녕 이빨도 없고, 몸통은 모두 연골로 되어 있다. 평균적으로 100년을 사는데, 자연 상태에서 발견된 것은 무려 9m에 달하는 것도 있을 정도.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캐비어가

자유와 예술이 만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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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인 영혼이 담긴 건물에 오픈한 프리핸드 호텔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식물과 나무 가구로 채운 2층 라운지. 뉴욕의 프리핸드 Freehand는 지난 2세기 동안 수많은 예술가들이 거친 유서 깊은 건물에 새롭게 오픈한 호텔이다. 사실 오래전에 지어진 이 건물의

내 아이를 위한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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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두 가지 패키지를 선보인다.     플레이 키즈 패키지 호텔은 어른들의 공간이라는 생각을 바꿔버린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플레이 키즈 패키지’는 아이와 함께 휴식과 문화생활을 즐기고픈 부모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유는 호텔과 연결된 현대백화점

파리지앵 취향저격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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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의 취향이 물씬 묻어나는 1930년대 아르데코와 현대적인 분위기가 가미된 호텔 에펠 블로메를 소개한다.   감각적인 미감의 객실. 흔히 미국의 1920년대는 광란의 시대로 불릴 만큼 엄청난 번영과 자유로움이 극에 이르렀다고 한다. 전쟁의 어려움을 겪은 젊은이들은 새로운 것을 찾아 떠돌았고,

호텔에서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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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밸런타인데이엔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호텔에서 근사하게 먹어볼까. 1 콘래드 서울 ’37 그릴 밸런타인데이 다이닝’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한 준비물로 야경을 빼놓을 순 없다. ’37 그릴 앤 바’는 콘래드 서울의 가장 꼭대기에 위치한 근사한 레스토랑이다. 한강을 낀 서울 일대의 야경이 두루 내려다보인다.

윈도쇼핑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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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쇼윈도가 ‘마법의 샹글 호텔’로 변신했다.   이 신비로운 호텔의 안쪽에는 무엇이 있을까? 호텔 로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에르메스 쇼윈도는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는 여성과 그녀의 여행 가방들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윈도 앞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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