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 ‘로이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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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숨기지 않고 슬쩍 엿보이게 한 아이디어가 특징이다.품격 있는 가구를 선보이는 인피니 Infini에서 이탈리아 고급 가구 브랜드 폴트로나 프라우 Poltrona Frau의 ‘로이드 Lloyd’ 컬렉션을 소개한다. 프랑스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장 마리 마소 Jean-Marie Massaud가 디자인한 것으로 책 또는 물건을 그대로 보여주거나

파리의 보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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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가 만든 아름다운 오브제로 가득 찬 컨셉트 스토어 ‘앙프랑트’에 가면 파리 도심에서 진귀한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다.1 앙프랑트 1층에 있는 카페. 2 공예가가 만든 멋스러운 도자기들. 3 단정하고 깔끔한 매장 입구. 4 금속으로 만든 깃털 모양 장신구. 5 카빙한 나무에 색칠한 숟가락. 6 비단 실을 꼬아서 만든 볼. 우리말로 ‘자국들’ 혹은

반짝반짝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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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 겨울, 유니크한 디자인 제품을 소개하는 까레에서 실내를 화려하고 빛나게 해줄 금속 아이템을 제안했다. 가운데 거울 주위로 태양빛처럼 금속 라인이 퍼져나가는 ‘미러 선빔’은 장식용으로도 활용하기에 좋다. 지름 90cm, 19만원.   재활용한 알루미늄과 구리 소재로 제작한 사이드 테이블 ‘매치스틱 카퍼’는

컬러풀 모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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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대세는 간결하고 모던한 북유럽 스타일. 덤덤한 무채색 대신 컬러감 있는 가구와 소품으로 선택하면 거실 분위기가 한결 달라질 것이다.2개의 반구체가 마주보는 심플한 형태의 플라워팟 펜던트 조명은 광원이 보이지 않게 설계되어 빛이 부드럽게 반사된다. 앤트래디션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0만원.   12개의 금속 막대로

덴마크 디자인의 진면목, 원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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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핀 율의 가구를 재생산하는 원컬렉션은 덴마크 디자인의 진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브랜드다.1 핀 율의 초기작인 펠리칸 의자. 우아하면서도 독창적인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다. 2 편안한 가정집처럼 연출한 원컬렉션의 본사 쇼룸. 3 자신의 대표작인 치프테인 Chieftain 의자에 앉아 있는 핀

네오클래식 스타일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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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된 장식과 우아한 매력을 지닌 네오클래식 스타일은 찬 바람이 부는 겨울에 더욱 찾고 싶은 스타일이다.고전적인 샹들리에 형태에서 벗어나 간결한 디자인의 절제미가 돋보이는 ‘CH206 샹들리에’ 조명은 와츠라이팅에서 판매. 가격미정.   골드 컬러가 화려한 멋을 더하는 바로크 양식 디자인의 ‘템플 오브 러브 거울’은 까레에서

the Record of the Contr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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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커레이션이 목적이든, 디자인 그 자체가 목적이든 상관없이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의 가구들은 어디에서나 빛을 발하기 마련이다. 비록 그곳이 오래된 수도원일지라도.POINT YELLOW매끈한 황동 경첩을 단 양면 파티션 ‘아를 Arles’과 ‘정글 Jungle’은 메종 라크루아 Maison Lacroix가 로쉐보보아 Roche Bobois를 위해 디자인한 것. 5880유로. 모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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