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네리&후+시간을 담은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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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수많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였다. <메종>의 시선을 끌었던 스타 디자이너 6명을 만났다. 두 번째 이야기는 남편인 린든 네리 Lyndon Neri와 아내인 로사나 후 Rossana Hu가 함께 운영하는 건축 스튜디오 네리&후 Neri&Hu다. 상하이와 런던에 회사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제르바소니 Gervas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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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바소니는 3대에 걸쳐 전수해온 디테일,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자연주의적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세라믹, 라탄 등 소재의 믹스&매치에 탁월한 파올라 나보네의 재능이 드러난 공간.   아트 디렉터 파올라 나보네 Paola Navone가 상상한 올해의 제르바소니는 도시의 소음에서 완전히 벗어난

이피프틴 E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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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고루하고 진부하게 여겨졌던 목재의 이미지를 담백한 디자인과 파격적인 색상으로 탈바꿈시킨 브랜드. 2019년은 E15의 대표 제품인 하우디니Houdini 체어가 10주년을 맞이한 해다.   가구를 담백하고 간결하게 배치해 편안함을 강조했다.   디자이너 스테판 디에즈 Stefan Diez가 10주년을 기념해 골드, 플래티넘, 초콜릿

글라스 이탈리아 Glas It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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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 이탈리아는 의자, 테이블, 협탁 등의 가구를 오직 유리로만 만드는데, 지난 40여 년간 유리 가공 기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기술과 스타일을 조화롭게 발전시켰다.   JABOT by Mario Bellini Table   디자이너의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소재적 특징과 그들의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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