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텍스타일의 미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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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텍스타일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두 개의 전시 리니아펠레와 미펠더백쇼가 국내 디자이너들과 바이어들을 위해 지난달 소규모 세미나를 열었다.  리니아펠레의 풀비아 바키 Fulvia Bacchi와 미펠더백쇼의 대니 달레산드로 Danny D’Alessandro의 대표를 만나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Q 리니아펠레와 미펠더백쇼와 같은 전시가

이탈리아 텍스타일의 미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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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텍스타일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규모로 진행된 트렌드 세미나에 다녀왔다. 이탈리아의 전리니아펠레와 미펠더백쇼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세계적인 텍스타일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전시다. 두 개의 굵직한 전시를 Q&A 형식으로 살펴보았다.   <가죽과 패브릭을

소장하고 싶은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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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는 메종의 가장 아이코닉한 오브제인 레드 박스에서 영감을 받은 갈랑드 드 까르띠에 컬렉션을 출시했다.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에 위트를 담아내는 갈랑드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스몰과 미니 2가지 사이즈와 레드, 블랙, 캐멀의 3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세련된

즐거운 미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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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삽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버버리 비스트 컬렉션. 중세 영국 고전에 등장하는 동물의 삽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버버리 비스트 컬렉션은 가방, 지갑, 파우치 등 크고 작은 가죽 액세서리를 비롯해 스카프와 넥타이, 의류를 비롯한 남녀 컬렉션과 아동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다. 장인정신을

Wild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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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분위기를 산속 별장처럼 바꿔줄 퍼와 가죽으로 만든 아이템을 모았다.송치 가죽을 입힌 LC1 암체어는 르 코르뷔지에가 디자인한 것으로 카시나 제품.  크리에이티브랩에서 판매. 가격 미정.   뉴질랜드산 양털과 목화솜을 사용 한 양털 스툴은 윤현핸즈에서 판매. 84만7천원.   염소 털로 만든 풍성한 느낌의 푸프는 메종 드

On The 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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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포근하게 보내고 싶다면? 양모와 면, 리넨, 가죽 등으로 구성한 ‘화이트 심포니’로 천상의 분위기를 만들어보자.Cloudy Perfume에센셜 오일 디퓨저와 디퓨저 병을 진열한 구름 모양의 세라믹 케이스 ‘쿠물루스 Cumulus’와 ‘프티 쿠물루 Petit Cumulus’는 콘스탕스 귀세 Constance Guisset 디자인으로 나튀르&데쿠베르트 Nature&Decouvertes 제품. 개당 99.50유로, 35유로. 배경으로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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