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 청담 핫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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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 레스토랑, 카페, 바 등 이달에 꼭 추천하고 싶은 지역별 핫 플레이스.   Great Gallery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젊은 디자이너들의 신선한 작품을 소개하는 지익스비션이 한남동에서 청담동으로 이전하며 지갤러리 g.gallery로 새롭게 출발한다. 지갤러리는 ‘Great Exhibition Gallery’의 줄임말로 1851년 런던에서 최초로 열렸던 ‘만국박람회 Great Exhibition’에서 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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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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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분야에서도 인정받는 그래픽디자이너 듀오 ‘슬기와 민’이 서초동에 위치한 페리지 갤러리에서 전시를 열었다. 한국 현대미술을 이끄는 40대 작가들의 전시인 <페리지 아티스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 <페리지 060421-170513>은 작가와 작품, 관람객의 소통을 이야기하는 전시와 달리 정보도, 메시지도 없는 ‘기만하는 전시’를 주제로

청담동 ‘G.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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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에서 지익스비션 갤러리가 청담동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G.갤러리’라는 새 이름을 달고 아트와 디자인의 경계에 있는 아트 작품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변모한다.   그 첫 번째기획전인 <탄젠트 Tangent>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정민과 가구 디자이너 곽철안의듀오 전시로 아트와 디자인의 접선을 시도한다. 이번 전시는 특히 독특한 설치가 기대된다. 회화의 면과 가구의 표면이 균일하도록

<색과 공간 너머의 이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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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까지 갤러리 아라리오 천안에서 열린다. 갤러리 아라리오 천안이 일본과 유럽에서 간사이 아방가르드로 대표되며 현재까지도 독일 뒤셀도르프와 일본 오사카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노부코 와타나베의 <색과 공간 너머의 이면 Beyond Color and Space>전을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현재에 이르는 릴리프

K현대미술관의 개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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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까지 K현대미술관에서 전시한다. 뉴욕의 현대미술관 MoMA, 파리의 팔레 드 도쿄를 표방하는 K현대미술관이 신사동에 문을 열었다. 지하 1층과 지상 5층 규모로 구성된 K현대미술관은 개관전으로 두 개의 전시를 마련했다. 한국 색채화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박생광, 전혁림 작가와 제2의 백남준이라 불리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솝X박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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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부터 29일까지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이솝 매장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건강한 삶과 피부의 균형을 추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은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을 연구하고 지원하며 이를 통해 얻은 영감과 지식으로 고객과 소통한다. 외면을 가꿔주는 제품뿐 아니라 내면을 채워주는 예술의 발전을 위해 세계 각국의 갤러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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