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about Life_진실한 건축의 힘, 푸하하하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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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느 세 자매’, 스타필드 하남의 ‘빈브라더스’, ‘수르기’ 등의 상업 공간을 비롯해 현관에 수돗가를 만든 ‘ㅁㅁㅁ 집, ‘인천동화마을 주택’.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감성의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건축가 그룹 푸하하하 프렌즈와의 유쾌한 인터뷰. (위에서 부터) 오래된 흔적이 역력한 펜탈

Thinking about Life_서울이라는 도시에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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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네덜란드 베를라헤 인스티튜트에서 건축을 공부한 김성우 소장은 2011년, 시대가 요구하는 건축을 하고 싶어서 N.E.E.D 건축사사무소를 열었다. 김수근 건축상 프리뷰상,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뿐만 아니라 AIA 우수상 등 미국의 유명 건축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에게 건축, 도시의 삶에 대한 생각을

Secretive Cub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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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공간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기. 건축가 데이비드 툴스트럽은 이 도전에 성공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자리한 큐브 모양의 집에는 식물이 자라면서 강철, 유리와 상호작용한다. 전체가 나무 각재로 마감된 이 묵직한 ‘상자’를 보면 우선 당황하게 된다. 현관과 부엌으로 통하는 문 부분만 트여 있기 때문이다.

어떤 신사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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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중심가에 있는 건축가 존 손 경의 집은 어마어마한 컬렉션을 보유한 거대한 장식장 같은 공간이다. 이곳에 축적된 놀라운 예술 작품들에는 그의 폭넓은 취향과 컬렉션에 대 한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존 손 경은 베수비오 화산재가 삼켜버린 도시, 폼페이를 방문했을 때

확장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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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마리아 카스텔로가 지은 새하얀 건축물 뒤에는 18세기에 지어진 오래된 돌집이 숨어 있다. 포멘테라 섬 특유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돌집은 모던한 구조물을 만나 독창적인 별장으로 확장되었다.등나무 줄기로 지붕을 엮은 정자 아래 큰 테이블을 놓았다. 테이블은 스튜디오 마리아 카스텔로에서 디자인하고 포멘테라 섬의

집 안의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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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색을 입힌 건축물로 공간에 숨을 불어넣는 건축가들. 그들 고유의 건축 철학을 함축한 가구와 소품을 모았다.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가에타노 페세 1969년에 디자인한 ‘UP5’ 암체어와 ‘UP6’ 오토만은 여성적인 암체어에 죄수를 상징하는 이미지인 볼과 체인을 함께 연결했다. 비앤비 이탈리아 제품으로 인피니에서 판매. 클라우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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