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밤 배고픈 밤 배고픈 밤 By 정민 윤| 바쁜 일상 후엔 허기가 찾아오기 마련. 하지만 일찍 닫은 식당 문에 발을 들일 곳이 없다면? 바쁘고 허기진 이들에게 밤늦게까지 맛있는 음식이 있는 심야식당 4군데를 소개한다. 루이쌍끄(Louis Cinq) 프랑스 파리의 라스트랑스, 랑브루아지 등의 미슐랭 3스타급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경력을 쌓은 오너 By 정민 윤|
이츠 파리 나잇 이츠 파리 나잇 이츠 파리 나잇 By 메종| 한남동 수마린 자리에 레스토랑 그랑 아무르 grand amour가 오픈했다. 프랑스 황금기 시대에 유행했던 레스토랑 막심에서 영감을 받은 곳으로, 막심은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 등장하기도 했던 1920년대의 유명 레스토랑이다. “26살이라는 나이에 레스토랑을 시작하면서 끊임없이 셰프의 정체성을 고민해왔어요. 아무래도 묵직한 것보다는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