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쉐 우든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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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부터 11일 이틀간 데이너 퍼니쳐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대량생산된 물건이 빠르게 소비되는 요즘이기에 좋은 물건을 사서 평생 아끼며 사용한다는 의미를 지닌 일본의 ‘잇쇼모노’가 오히려 빛을 발하는지도 모르겠다. 공예가가 만든 작품의 가치를 인정하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면서 손으로 만든 물건, 오래도록 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