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들의 디너웨어 ‘마켓 스트리트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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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세련된 뉴욕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세계적인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에서 뉴욕 감성의 캐주얼 프리미엄 브랜드 ‘마켓 스트리트 뉴욕’을 출시한다. 뉴욕 코닝에 위치한 마켓 스트리트에서 탄생한 마켓 스트리트 뉴욕은 자유롭고 세련된 뉴욕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세계

별장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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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에서 뛰어난 감각쟁이로 알려진 바네사 트라이나가 최근 뉴욕 햄튼에 호화로운 집처럼 꾸민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1 미국 디자인 스튜디오 아틀리에 드 트룹 atelier de troupe의 조명. 2 영국 브랜드 케이멧 kaymet의 금속 트레이.  모델 겸 스타일리스트 바네사 트라이나 Vanessa Traina의 토털 라이프스타일

도심 속 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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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닝 소품은 물론 아웃도어 가구까지 구입할 수 있는 가드닝 스토어다.겨울에는 동면에 들어가 문을 닫았다가 봄이 되면 오픈하는 가드닝 스토어 ‘정글 디자인 Jungle Design’은 일종의 가든 모델하우스다.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한가운데 위치한 이곳은 뒤뜰을 가지고 있는 운 좋은 뉴요커, 집 안에 작은

꽃 사세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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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맞는 꽃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2004년 오픈한 이래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플라워 디자인으로 뉴요커의 플라워숍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오르내리는 플라워 걸 Flower Girl. 영화 프로덕션 디자인을 했던 데니스 포르카로 Denise Porcaro가 자신의 감수성을 꽃에 담아낸다. 샤넬, 프로엔자 슐러, 마크 제이콥스

원초적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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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고 도발적인 스타일의 플라워숍이다.꽃다발을 두고 아름답고 로맨틱하다고 표현하곤 하지만 곤충을 유혹하는 꽃은 오히려 대담하고 도전적일지도 모른다. 오반도 Ovando의 꽃이 그렇다. 이곳의 주인인 산드라 드 오반도의 과감한 스타일과 색상은 강렬하고 당당해서 도발적이기까지 하다. 그녀의 대담함을 사랑하는 고객들 덕분에 센터피스와 꽃다발, 꽃과

가장 필요한 것이 제일 아름다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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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필요한 제품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소품숍.브루클린 보룸 힐 Boerum Hill로 가면 평온하고 따뜻한 인상의 소품을 판매하는 ‘프라이머리 에센셜 The Primary Essential’이 있다. 전직 패션 스타일리스트였던 로렌 스나이더 Lauren Snyder가 운영하는 이곳은 이름 그대로 일상에 필요한 제품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되어있다. 동양적인

Better Than O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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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에 위치한 곳으로 주목할 만한 현대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소개한다.‘매터 Matter’는 뉴욕을 기반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현대 디자이너의 작품을 선보이는 공간. 이곳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제이미 그레이는 자체 브랜드인 ‘매터-메이드 Matter Made’를 론칭해 전 세계의 독립 디자이너와 회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그녀들의 맛있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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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부터 맥주 전문가까지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 레스토랑이다.ⓒRebecca Fondren 남자 일색인 주방에서 벗어나 이그제큐티브 셰프부터 소믈리에, 맥주 전문가까지 모두 여성으로만 구성된 레스토랑 ‘보틀&바인 Bottle&Bine’이 뉴욕에 문을 열었다. 만다린 오리엔탈 뉴욕의 레스토랑 ‘아시아테 Asiate’ 음식을 담당했던 셰프 앤지 베리와 미국의 와인 잡지 <와인스펙테이터>에서

‘시안 페이머스 푸드’ in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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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복판에서 맛보는 진짜 중국 요리.ⓒxianfoods.com 짜장면이 진짜 중국식 요리가 아니듯, 미국인이 사랑하는 중국 요리도 진짜 중국식은 아니다. 하지만 시안 페이머스 푸드 Xi’an Famous Food는 소위 아메리칸 차이니스 푸드 대신 중국 향신료가 잔뜩 들어간 진짜 중국식 누들을 대담하게 선보이며 뉴요커들의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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