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선물 와인 선물 와인 선물 By 은정 문| 감사할 일 많은 연말연시. 어디에서나 환영받는 와인 3종을 소개한다. 돔 페리뇽×레니 크라비츠 음악, 디자인, 영화, 사진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작품을 탄생시킨 레니 크라비츠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 돔 페리뇽 빈티지 2008과 로제 빈티지 2006으로 출시됐다. 각 By 은정 문|
The Taste of Time The Taste of Time The Taste of Time By 명주 박| 돔 페리뇽 빈티지 2002 플레니튜드 2를 만나러 제주에 다녀왔다. 오랜 숙성 시간을 황홀한 맛으로 승화시킨 빈티지 와인은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닮아 있었다. 돔 페리뇽 빈티지 2002 플레니튜드 2 샴페인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행사가 지난 7월 4일 제주에서 열렸다. By 명주 박|
별을 지닌 사람들 별을 지닌 사람들 별을 지닌 사람들 By 은정 문| 세계적인 셰프 알랭 뒤카스와 돔 페리뇽의 셰프 드 꺄브인 리샤 지오프로이를 만났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이것이 와인과 음식에 대한 것인지, 아니면 삶에 대한 얘기인지 슬슬 헷갈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모호함이 딱히 싫지만은 않았다. 돔 페리뇽 P2 2000을 위해 만난 By 은정 문|
피노누아의 전율 피노누아의 전율 피노누아의 전율 By 권 아름|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2005는 역설되고 모순되는 것들이 이루는 조화로움으로 완성되는 샴페인이다. 그 구심에 피노누아가 있다. 유럽의 수도사들이 훌륭한 와인 메이커였다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그들은 비바람 몰아치는 밤에 깊은 잠을 털고 일어나 포도밭으로 달려나갈 수 있는 성실과 근면이 몸에 By 권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