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M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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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스와 셀린은 오스망 스타일의 아파트를 프랑스 디자인을 위한 공간으로 바꾸었다. 1950~70년대 디자인 거장들의 작품으로 가득 채운 파리 아파트를 소개한다.   부엌에는 샤를로트 페리앙이 디자인한 테이블과 장 프루베의 의자를 놓았다. 테이블은 경매장에서 구입했고 의자는 앤티크 상점에서 구입했다. 테이블 위에는 프로방스에서

Power of K-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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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중심에 케이팝이 있다면 이제 케이디자인에 주목할 차례다. 세계 어느 디자이너들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는 한국 디자이너와 그들의 작품을 눈여겨보길. 이들은 <메종>이 사랑하는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김누리 도예가 신진 도예가로 올록볼록한 형태의 ‘그레이프 누아주 Grape Nuage’ 시리즈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다. 최근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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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이플로는 좋은 디자인과 주목해야 할 디자이너를 소개하고, 해마다 새로운 창작자를 선정해 협업 컬렉션을 만들어가고 있다.       연희동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장르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브랜드의 전시도 볼 수

편안한 휴식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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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디자이너 카를로 콜롬보 Carlo Colombo가 플렉스폼을 위해 디자인한 신제품 ‘앨리슨 Alison’ 암체어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단단한 나무로 만든 프레임과 널찍한 패브릭 소재의 좌석에 가죽으로 등 부분을 덧대 나무, 패브릭, 가죽의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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