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의 편집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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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 가면 반드시 둘러보아야 할 핫 플레이스. 디자인 편집숍 안드레아스 무르쿠디스와 모벨+아키텍처를 소개한다.1,2 안드레아스 무르쿠디스 매장. 3,4 인테리어 가구숍 M+A의 모습. 5 오너인 무르쿠디스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 독일 님펜부르크 도자로 만든 국화.  숍에 발을 들이는 순간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싶었다는 오너인

디자인에 대하여 ‘디자인의 예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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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부터 오늘까지의 디자인을 각 나라별로 나눠서 소개한다.파리 장식미술박물관의 학예 책임자인 도미니크 포레스트와 디자인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 6명이 지은 책 <디자인의 예술>은 디자인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도미니크 포레스트가 전문가들에게 글을 부탁해 완성한 이 책은

2017/18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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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키워드로 ‘아름다운 생각’이다.지난 12월, LG하우시스가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17/18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키워드로 ‘아름다운 생각’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유노이아 Eunoia’를 제시했다. 유노이아는 각종 스트레스를 받으며 불안해했던 사람들이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더 나은 미래를

핀란드 라이프스타일&디자인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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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과 9일 양일간 청담동 바운더리에서 열렸다.핀란드 무역대표부가 주최한 ‘핀란드 라이프스타일&디자인 페어?’가 지난 12월 8일과 9일 양일간 청담동 바운더리에서 열렸다. 이번 페어에는 2009년 설립된 북유럽 텍스타일 브랜드 ‘카우니스테 Kauniste’, 리빙 디자인 브랜드 ‘마기소 Magisso’, 전통 수공예 직물 브랜드 ‘라푸안 칸쿠리트

We’re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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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마판타스마는 추상적인 컨셉트에서 디자인을 찾아내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전형적이지 않은 디자인을 찾아 헤매는 이들의 이름은 금세 우리에게 익숙해질 것이다.1 보타니카 V Botanica V 꽃병. 2 포르마판타스마의 안드레아와 시모네. 3 노두스와 협업한 더 스트레인저 위드인 The Stranger Within 카펫. 4 소의

새 옷 입은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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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명품관 1층에 자리한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항상 새로운 영감으로 매장을 디자인하는 에르메스가 갤러리아 명품관 1층에 자리한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에르메스를 상징하는 ‘포부르 모자이크’와 ‘엑스-리브리스 모자이크’를 입구에 장식한 매장의 파사드는 커피색과 적동색으로 마감된 메탈 패브릭 패널들과 래커 페인트로 마감된 패널들로 이루어진다.

태양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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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를 대표하는 조명 브랜드 루이스 폴센에서 새로운 조명 파테라를 론칭했다. 이를 디자인한 오이빈드 슬라토는 덴마크의 떠오르는 신예 디자인 스타로 불린다. 자연의 모티프를 철두철미한 황금비율로 풀어낸 디자인 세계를 만나본다.1 덴마크의 떠오르는 신예 디자이너 오이빈드 슬라토. 2,3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스파이럴 패턴을

피렌체의 멋, 서울 상륙 ‘안토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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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첫 매장을 열었다이탈리아, 독일, 벨기에, 스위스를 비롯한 세계 50여 나라에서 사랑받아온 ‘안토넬리 Antonelli’가 드디어 국내에 첫 매장을 열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현대백화점 본점 안토넬리 매장에서는 여성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안토넬리 특유의 우아한 디자인과 중성적 매력에 주목한 앤드로지너스 룩을 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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