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숨어 있는 집 색이 숨어 있는 집 색이 숨어 있는 집 By 이 호준| 흰 크림을 두른 레드 벨벳 케이크의 단면을 고스란히 옮겨온 듯한 붉은 계단과 짙은 녹색의 복도 그리고 푸른색으로 칠한 서재가 시야에 들어온다. 새하얀 집 안 곳곳에 각양각색의 컬러를 품은 김포의 타운하우스를 찾았다. 높은 천고와 집안 가득 햇살이 들어오는 화이트 톤의 By 이 호준|
디터 람스와 버질 아블로의 두번째 만남 디터 람스와 버질 아블로의 두번째 만남 디터 람스와 버질 아블로의 두번째 만남 By 이 호준| 올해 초 100주년을 맞이한 브라운이 디터 람스의 AB1 탁상시계에 오렌지와 파스텔 톤 블루 컬러를 입힌 BC02를 선보인 바 있다. 오프화이트의 수장 버질 아블로의 협업을 통해 그간 선보였던 아이코닉한 아이템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변신은 하이파이 벽걸이 By 이 호준|
특별한 공유 오피스 특별한 공유 오피스 특별한 공유 오피스 By 권 아름| 굿모드 스튜디오는 파리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공유 오피스의 본질을 넘어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발판이 되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는 파리를 중심으로 프랑스는 지난 몇년간 유럽 국가 중에서 공유 경제 분야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패션과 예술의 도시로만 By 권 아름|
JE T’AIME JACQUEMUS JE T’AIME JACQUEMUS JE T’AIME JACQUEMUS By 권 아름| 범접할 수 없는 남다른 감각과 취향을 가진 이들을 보면 부러움을 넘어 동경의 대상 그 이상이 된다. 나에게 있어 자크뮈스는 그런 사람이다. 나와 비슷한 나이 또래의 패션 디자이너 시몽 포르트 자크뮈스가 벌이는 일은 모두 범상치 않고 그저 감탄만 불러일으킨다. By 권 아름|
천천히 스미는 예술 천천히 스미는 예술 천천히 스미는 예술 By 이 호준| 갤러리와 편집숍 사이의 그 어딘가를 표방하는 피노크는 매일 마주하는 일상처럼 공예가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예술이 되기를 바란다. 문을 열면 하얀 진열장에 전시된 다양한 도기가 시선을 끈다. 새로운 숍을 발견하게 되면 괜스레 어린아이처럼 마음이 들뜨곤 By 이 호준|
BLOOMING ORLANDI BLOOMING ORLANDI BLOOMING ORLANDI By 박 은지| 로사나 오를란디에서 보내온 이 봄에 꼭 어울리는 컬렉션. 호텐시아 의자 Hortensia Chair 레이저로 커팅한 500개의 천 조각을 모아 연분홍색 꽃잎처럼 보이는 의자를 완성했다. 디자이너 안드레스 레이징거 Andrés Reisinger는 아르헨티나에 있는 로 갤러리의 디자이너로 최근 온라인 경매에서 10개 이상의 By 박 은지|
WORK FROM HOME WORK FROM HOME WORK FROM HOME By 원지은| 집과 사무실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는 시대에 재택근무에 적합한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타임리스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가구 브랜드 놀 Knoll이 2021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워크 프롬 홈’ 컬렉션은 고전적인 놀 디자인을 반영한 홈 오피스 제품으로 By 원지은|
GREEN LIFE GREEN LIFE GREEN LIFE By 신 진수|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러브베드 love- bed에 이어 새로운 라인의 트램폴린 Trampoline 가구를 선보였다. 까시나에서 소개한 이번 아웃도어 컬렉션은 암체어와 2인용 소파, 모듈 가구로 이뤄진다. 물이 흐르듯 곡선이 진 트램폴린 컬렉션은 나일론 로프와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사용해 등받이를 디자인했고, 특히 By 신 진수|
인테리어 자재 트렌드 #FLOORING 인테리어 자재 트렌드 #FLOORING 인테리어 자재 트렌드 #FLOORING By 박 은지| 공간을 이루는 기본 요소이자 디테일을 더하는 자재는 집 안 분위기를 단번에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어떤 자재가 각광을 받고 있는지 벽지, 타일, 바닥재로 나눠 11곳의 자재 전문숍에 물었다. 따스한 공간 연출에 도움을 주는 라르고의 라르고솔레 By 박 은지|
TO BE TIMELESS CRAFT, STELLAR WORKS TO BE TIMELESS CRAFT, STELLAR WORKS TO BE TIMELESS CRAFT, STELLAR WORKS By 이 호준| 군더더기를 뺀 외관에서 느껴지는 동양적인 미학과 바우하우스, 미드센트리에 기반한 기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과감하게 발휘한 장인 정신까지. 세계적인 건축가와 디자이너가 만든 가구 브랜드 스텔라웍스 이야기. 네리&후가 디자인한 디시플린 소파. L자 형태부터 긴 벤치 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By 이 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