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만드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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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심심할 때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3명의 푸드 인플루언서의 간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https://www.instagram.com/p/B93oNx3B53s/   @jini___202지니포차 푸드 컨텐츠와 스타일링을 제작하는 푸드 전문 크리에이터 지니포차는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간식부터 수준 높은 요리까지 유용한 푸드 레시피를 만나볼 수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먹는 토스트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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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위에 남아있는 재료들을 미술시간처럼 내 마음대로 얹으면 완성되는 '토스트 아트'. 사진으로 잔뜩 담아둬야 할 것 같은 비주얼의 토스트 아트를 소개한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 먹다 남은 식빵이 처치 곤란으로 주방에서 뒹굴고 있다면 도전해보자.   카페 MND COFFEE에서 개발한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촌스러운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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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이 선명하다. 봄이면 흙 내음 진하게 머금은 냉이나 달래 같은 것이 지천에 널려 있었다.   경복궁 생과방의 궁중병.     여름 한중 장마철이면 뜨겁게 삶아낸 옥수수 김으로 집 안이 자욱했고, 가을에는 산을 헤매며 밤이나 도토리 따위를 모아왔다.

언제나 일요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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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프레꼬모도밍고! 어려워 보이는 이름이지만 스페인어로 ‘언제나 일요일처럼’을 뜻한다고.     통 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통통 튀는 원색적인 컬러의 인테리어와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다소 어두침침하고 빈티지스러운 상점이 많은 이태원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듯 자리하고 있다. 시엠프레꼬모도밍고는 조리를 전공한 여자와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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