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욕실 용품 아울렛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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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욕실 문화 기업 로얄&컴퍼니의 행보는 남다르다. 논현동에 위치한 로얄 라운지는 욕실 전시장과 카페, 레스토랑, 갤러리, 아카데미를 품은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욕실 관련 용품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며 인테리어와 생활, 문화, 예술과 관련된 콘텐츠가 있는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 가을

Joy of EVERYDA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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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색상과 과감한 패턴 그리고 간결한 실루엣으로 사람들에게 보다 자유롭고 즐거운 삶을 선사한 핀란드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메꼬 이야기.   핀란드 디자인은 자연친화적이고 유기적이지만, 텍스타일만큼은 채도 높고 과감하며 모티프가 추상적인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원목으로 구성된 집 안에 연출했을 때 감각적인 배색,

런던에서 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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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살고 있는 디자이너 서지민이 생활용품 브랜드 ‘민 런던 Mynn London’을 론칭했다.   기하학적인 문양에 따뜻한 색감을 입힌 패턴이 접목된 민 런던의 제품은 주방을 화사하게 꾸며줄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순면을 사용해 실의 염색부터 위빙, 제품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영국 기술로

채소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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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농장 마이알레에서 패브릭 브랜드 ‘삼부골 농장’을 론칭하면서 첫 컬렉션인 ‘채소심다’ 에코백을 출시했다.   결실의 채소인 옥수수, 토마토, 수박, 가지의 4종 패턴을 실크스크린해 만든 에코백은 패션 회사에서 생산하고 남은 원단과 유럽과 일본의 고품질 원단을 섞어 완성한 업사이클링 제품이라는 점이 눈길을

2018 MAISON&OBJ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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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는 예년과 다름없이 세계적인 홈&리빙 박람회인 2018 메종&오브제가 개최되었다. 우리 모두가 세계적인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던 올해 전시장의 하이라이트를 모았다.   매년 3000여 개가 넘는 인테리어 디자인 브랜드가 참가하는

모나미 경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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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에 오픈한 모나미 스토어 ‘스토리 연구소’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모나미만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꾸며진 공간으로 잉크 DIY 프로그램과 클래스를 통해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잉크랩’에서는 다양한 색깔의 잉크를 조합해 나만의 잉크 컬러를 만들 수 있는데 한번

미술관 같은 자동차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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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건축한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자동차 전시장  '제네시스 강남'을 소개한다. 자동차만 빼곡하게 들어서있는 자동차 전시장은 우리가 상상하던 것과 다르지 않게 특별한 게 없다. 그냥 자동차만 보고 돌아올 뿐이다. 그런데 얼마 전 오픈한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시관 ‘제네시스 강남’은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에

핀란드식 실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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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알지 못했던 보석 같은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음.   사랑스러운 디자인 공예품, 아리까 Aarikka 1954 년에 설립된 회사로 목재 구슬을 제품에 접목시키는 것이 트레이드 마크인  홈 데코 브랜드. 조명, 시계, 캔들 홀더, 주얼리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모든 제품들은 자작나무, 단풍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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