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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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패션과 피사체를 담아내는 포토그래퍼 클레망틴 파세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동안 부엌에서 보내는 시간을 담아달라고 부탁했다. 그가 보내온 7개의 사진에는 싱싱한 식재료에서 느껴지는 제철의 감각과 아기자기한 일상 용품 그리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적응해가는 우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월요일

아기자기한 소품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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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에 위치한 편집숍 투라이프 To Life는 ‘삶에게’라는 의미를 지니며, 현대와 전통적인 요소를 아우른다.     이곳에서는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오브제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동서양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실용적인 쓰임이 될 수 있도록 재구성한다. 주로 리빙 아이템과 핸드메이드 도자기, 작가의 작품,

2021 LIFE STYLE REPORT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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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트렌드 예측 기관에서는 앞다퉈 올해의 트렌드를 예견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은 올해는 어떤 트렌드가 주목받을 것인지 사뭇 궁금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에 찾아온 변화는 어쩌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기회이자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지침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LG하우시스

머그에 담긴 북유럽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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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리빙과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리빙 편집숍 이노메싸에서 자체 브랜드를 출시했다는 소식이다.       GREB9(그랩)은 독특한 손잡이가 특징인 머그로 덴마크어로 ‘잡다, 쥐다’를 의미해 북유럽 특유의 느낌과 제품의 특징을 적절히 녹여낸 네이밍이다. 이노메싸와 한국도자기의 협업으로 탄생한 그랩은 덴마크의 대표 세라믹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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