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재료로 만든 ‘이십사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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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기에 수확한 재료로 만들어 맛과 영양소가 뛰어나다.전국 각지를 누비며 토종 식재료를 연구하는 토니 유 셰프의 레스토랑답게 이곳은 제철 재료로 만든 요리를 최고의 보양식으로 삼는다. 1년을 24절기로 나누고, 그에 맞춰 음식을 만드는 선조들의 지혜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시기에 수확한

더위 잡는 맛 ‘올댓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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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과 프렌치 스타일을 적절히 융합한 창작 메뉴를 선보인다.이종서 오너 셰프가 운영하는 이곳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고기를 주로 다루는데 아메리칸 스타일의 바비큐로 정평이 자자하다. 그렇다고 정통 아메리카 요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메리칸과 프렌치 스타일을 적절히 융합해 셰프만의 레시피로 탄생한 창작 메뉴를 선보인다.

영국식 브런치 레스토랑 ‘파크 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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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보양식 본 메로우와 치킨 아보카도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오세준 셰프의 영국식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파크 로얄에서 보양 메뉴를 내놓는다는 사실에 의아해할 수도 있지만, 메뉴판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우선 본 메로우부터 살펴보자. 소 정강이뼈를 구워 젤처럼 말랑말랑해진 골수를

담백한 차이니즈 레스토랑 ‘더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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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중식 조리법과 달리 찌거나 굽는 방식이다.보양 메뉴는 대체로 기름지거나 높은 열량으로 마음껏 즐기기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더 라운드’는 보양 메뉴의 딜레마를 해결한 차이니스 레스토랑이다. 기름에 볶고 튀기는 기존의 중식 조리법은 최대한 배제하고 찌거나 굽는 방식을 택했다. 열량 걱정을 줄인 것은

정성이 빚은 ‘스시 코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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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메뉴도 심플함 그 자체다.잘 지은 밥, 숙성된 생선, 적당량의 와사비와 간장 중 하나라도 균형을 잃으면 제대로 된 맛을 내기 힘든 메뉴가 스시다. 보통 정성이 아니고서야 최상의 맛을 낼 수 없는 음식으로 스시는 정성이 빚은 보양식이다. 더구나 코우지 셰프의

새롭게 태어난 ‘청담 몽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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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보양 메뉴는 고법 불도장이다.7년 동안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온 중식 레스토랑 청담 몽중헌이 얼마 전 새롭게 태어났다. 골드와 블루 컨셉트의 인테리어는 한층 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청담 몽중헌의 대표 보양 메뉴는 향긋한 냄새로 참선하는 스님까지 담을 넘게 만들었다는 고법

지중해식 캐주얼 레스토랑 ‘오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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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북아프리카, 중동을 아우르는 지중해 요리를 맛 볼 수 있다.서촌에 세련된 인테리어의 지중해식 캐주얼 레스토랑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프랑스어로 ‘가지’를 뜻하는 오버진 Aubergine이라는 곳으로, 가지를 비롯해 병아리콩, 올리브, 토마토, 파프리카 등이 들어간 지중해식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유럽은 물론

콘래드 서울의 야외 스카이라운지 ‘버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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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초여름부터 늦여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세련된 고층 건물이 빽빽하게 숲을 이루는 여의도에 숨통을 트이는 낭만적인 바람이 부는 듯하다. 콘래드 서울이 호텔 9층에 야외 스카이라운지 ‘버티고’를 오픈한 것. 매년 초여름부터 늦여름까지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버티고는 방콕, 뉴욕 등지의 유명 루프톱 바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한식의 변신 ‘Dosa by 백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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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셰프 백승욱이 한국에 첫 레스토랑을 오픈했다.세계적인 레스토랑 노부의 수석 셰프를 거쳐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 일식당 ‘옐로테일 재퍼니스 레스토랑 앤 라운지’의 총주방장을 맡는 등 LA, 두바이, 싱가포르 등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셰프 백승욱. 한국을

서촌에 자리한 ‘플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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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피언 컨템포러리 퀴진으로 플라워 클래스를 즐길 수 있다.경리단길의 쁘띠발롱, 디뮤지엄의 스티키팟 등을 선보인 외식 전문 브랜드 엘브이아이 파트너스 LVI Partners가 서촌에 새롭게 플로이 Ploi를 열었다. 모던클래식을 컨셉트로 유로피언 컨템포러리 퀴진이자 가드닝과 플라워 클래스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복합 공간이다.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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