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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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3스타 셰프인 야닉 알레노가 시그니엘 서울에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그는 소스를 통해 프렌치 퀴진의 현대화를 시도하고 있었다. “접시 위 식재료 사이에는 그 어떤 연결점도 없어요. 소스는 그래서 중요하죠. 많은 요소를 연결하고, 복잡한 접시를 심플하게 만들어주거든요. 소스의 중요성은 접시에서 8할 이상이라고

컨테이너에서 즐기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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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2스타 셰프 이종국이 '커먼그라운드'에서 해산물 레스토랑과 분식 푸드 트럭을 선보인다.   청춘들의 놀이터 커먼그라운드. 컨테이너를 활용한 공간으로 국내 최초의 타이틀과 함께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커먼그라운드는 쇼핑몰을 뛰어넘어 복합 문화공간으로써 서울 건대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다양한 제품들을 보고 즐길 수

용산구 핫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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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 레스토랑, 카페, 바 등 이달에 꼭 추천하고 싶은 핫 플레이스.   두 번째 카사블랑카 해방촌의 모로칸 레스토랑 ‘카사블랑카’에서 모로코코 카페를 오픈했다. 카사블랑카가 스트리트 푸드인 샌드위치에 집중했다면, 모로코코 카페에서는 더욱 자유롭게 모로코의 전통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로칸 문화에 대해 보다

시그니엘 서울의 8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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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롯데가 6성급 호텔인 시그니엘 서울을 오픈한다. 123층 국내 초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의 76층부터 101층에 위치하며, 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호텔이고, 100층에 위치한 로얄스위트는 심지어 1박에 2천만원에 달하는 국내 최고가의 객실이라고 한다. 세계적인 스파인 ‘에비앙 스파’도 오픈할 예정이라니 ‘럭셔리’라는 단어가

굿모닝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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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햇살과 커피, 고소한 빵 냄새로 시작하는 아침은 분명 즐거운 순간이다.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 위치한 카라반 서울은 소위 ‘조식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서울에서 한 줄기 빛과 같은 공간이다. 호주식 카페&레스토랑 메뉴를 선보이며, 호주 출신 오너 셰프인 아담 케인이 주방을 맡았다. “호주는 이민자의

톡톡, ‘밀레 주목해야 할 레스토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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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천 셰프의 톡톡이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의 ‘밀레 주목해야 할 레스토랑’ 수상자로 선정됐다.   레스토랑 톡톡 Toc Toc의 처음이 기억난다. 김대천 셰프가 신사동에 톡톡을 오픈했을 당시, 미식가들은 그의 손맛을 칭찬하느라 곳곳에서 분주했더랬다. 재빨리 찾아가 먹어본 오리가슴살 스테이크의 충격은 아직도 선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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