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올리브 남다른 올리브 남다른 올리브 By 은정 문| 어느 날 사무실에 스타일리시한 병조림 하나가 도착했다. 치즈, 살라미, 안초비 등을 넣은 수제 올리브절임 ‘아워 올리브’. 염도를 뺀 올리브에 허브, 과육, 치즈 등을 버무려 올리브오일에 절인 제품이라고 했다. 그런데 요거, 물건이더라. 분위기 잡으며 와인 한잔할 때 혹은 빵에 By 은정 문|
아침이 기다려지는 이유 아침이 기다려지는 이유 아침이 기다려지는 이유 By 메종| 신혼부부나 지인의 집들이 선물이 고민이라면, 아침을 간편하게 해줄 토스터가 답이다.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으로 예쁨을 자랑하는 스메그 토스터. 총 6단계 굽기 조절이 가능하고 넓은 빵 투입구, 빵 부스러기 받침대 등이 있어 사용하는 데 편리하다. 크림, 파스텔 그린, 핑크, 레드 등 By 메종|
함께 먹어요 함께 먹어요 함께 먹어요 By 은정 문| 혼밥이 트렌드라지만 음식은 역시 함께 먹을 때 가장 맛있다. 먹는 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나눠 먹기에 최적화된 네 가지 음식. 집에서 어떻게 피자를 네 가지나 만드냐며 지레 겁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찬찬히 레시피를 보라. 도우 하나만 바짝 구운 뒤 토핑만 By 은정 문|
쉽고 빠른 제주 레시피 쉽고 빠른 제주 레시피 쉽고 빠른 제주 레시피 By 은정 문| 에어비앤비에서 제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에어비앤비 제주 레시피’를 공개했다. 제주 고사리를 넣어 만든 유현수 셰프의 돼지고기 고사리 탕수. 제주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10가지 미만의 식재료로 30분 내 조리할 수 있는 4인 가족의 레시피다. 레시피 개발은 By 은정 문|
from Trees from Trees from Trees By 은정 문| 나무에서 갓 딴 과실로 아름다운 식탁을 차렸다. 이 계절에 더할 나위 없이 풍성한 가을의 한 장면. 멋스러운 나무 테이블은 대부앤틱 제품. 노릇한 크레이프에 생크림을 발라 켜켜이 쌓은 뒤 달콤한 무화과를 한 움큼 올린다. 베이킹에 자신 없는 사람도 손쉽게 By 은정 문|
cold noodles in summer cold noodles in summer cold noodles in summer By 은정 문| 차가운 면을 살살 건져 오물거리다 보면, 어느새 여름이 지나가 있겠지. 와사비 새우 냉채를 곁들인 국수 먹다 보면 코끝이 찡해지고 눈물이 나지만 다시 또 젓가락을 집어 들게 된다. 와사비 애호가라면 자꾸 찾게 될 법한 마성의 국수다. 재료(4인분) 새우 20마리, 레몬 약간, By 은정 문|
Avocado week Avocado week Avocado week By 은정 문| 아보카도 한 망을 사서 일주일간 먹는다. 같은 과일인데도 매일 새로운 건, 분명 아보카도가 지닌 놀라운 힘일 거다. 혼자를 위한 정찬 혼자 먹을 때는 더욱 근사하게 차려 먹고 싶다. 분위기도 낼 겸 레스토랑에서 먹듯 질 좋은 고기를 바짝 구워본다. 이국적인 과카몰리도 By 은정 문|
메종인스타클럽의 #푸드그램 메종인스타클럽의 #푸드그램 메종인스타클럽의 #푸드그램 By 메종| 남다른 라이프 스타일과 세련된 취향을 가지고 있는 메종인스타클럽은 요리 또한 특별하다. 인스타그램 속 한 컷만 봐도 요리 내공을 엿볼 수 있는 회원들에게 요리 레시피를 물어봤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직장인의 '에그베네틱트' 평범한 ‘직딩’의 일상이라고 본인을 소개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By 메종|
French Grandma’s Kitchen French Grandma’s Kitchen French Grandma’s Kitchen By 은정 문| 그녀는 앞마당에서 여린 푸성귀를 뜯고, 전날 재워둔 먹음직스러운 고기를 구워 식탁을 차렸다. 그리고 어서 들라며, 넉넉한 미소와 함께 와인잔을 들고 말했다. “Bon Appetite!” 19세기, 프랑스 중부 리무쟁 Limousin 지방의 할머니들은 클라푸티를 구웠다. 훌륭한 맛인데 만들기까지 쉬운 요리가 언제나 그렇듯, 클라푸티 By 은정 문|
근사한 채식 근사한 채식 근사한 채식 By 은정 문| 마치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썰 듯, 우아한 손놀림으로 채소를 먹어본다. 가지에 미소된장을 바른 뒤 고수를 살살 뿌리고, 리소토에 비트를 넣어 선명한 붉은색을 냈다. 간단한 재료에 심플한 레시피지만 눈이 즐겁고 혀가 춤춘다. 바닥의 초록색 대리석은 르마블. 평일 내내 일하고 일주일 내내 외식을 By 은정 문|